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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8
안녕하십니까 이영동PD입니다 긴급 취재 부정선거 그 실체를 밝힌다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처음 이 취재를 시작하면서 드는 의문은 조작이 있었다면 그 몇천 표를 도대체 어떻게 투표함에 넣지란 것이었습니다 답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조작 주체가 있다면 그들이 노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부정선거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말, 음모론, 아니면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개표장에 지켜보고 있는데 어떻게 표를 넣지? 경찰과 양당에서 나온 사람들이 따라다니는데 어떻게 투표함에 표를 넣어? 이런 말들이었습니다. 부정선거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이런 음모론에 주눅이 들어 주장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심지어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조차 음모론자로 몰릴까봐 두려워 부정선거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부정선거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이를 왜 적극적으로 수사해서 밝히지 못할까? 또는 선거형 서버나 통합선거의 명부를 공개하지 못할까? 분명 많은 부분들에서 의심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00:01:35
그것이 바로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검증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할 가설이나 이론이 아니고 법칙은 수많은 검증과정을 거쳐서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만류인력의 법칙은 공중에 있는 모든 질량이 있는 것은 가속도를 가지고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대수의 법칙도 법칙입니다. 단지 선거와 같은 사회현상에 적용할 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여론조사나 사회과학의 논문들도 대수의 법칙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관위에 관계하는 교수님이 선거에는 대수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기 어려웠습니다.
00:02:29
당일선거 득표율, 사전선거 관내 득표율, 사전선거 관외 득표율 및 선거구 득표율은 거의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 통계학적 공리입니다. 대수의 법칙이란 실험이나 관찰을 반복할수록 표본 평균이 모집단의 평균에 수렴한다는 원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당일선거 득표율과 사전선거 득표율은 1에서 2% 차이 내에서 비슷해야 합니다. 같은 모집단에서 나온 결과라 비슷한 것이 맞습니다. 통계에서 1만 명 이상이면 엄청나게 큰 표본 집단입니다. 그런데 국회의원 선거는 한 선거구 투표자 수가 10만 명이 넘고 그 중 약 4만 명 이상이 사전선거에 참여하고 6만 명 이상이 본투표에 참여합니다. 그러니 두 집단 간의 차이는 비슷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대수의 법칙입니다. 20대 총선에서는 대수의 법칙이 그런대로 지켜집니다. 도표를 보시죠. 20대와 21대 총선의 민주당과 통합당의 서울 득표율을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20대만 해도 관내 사전투표하고요. 관내 사전투표, 당일투표가 비슷합니다. 보이시죠? 53, 58, 3%, 4% 정도 차이 나지만 52, 당일 투표하고 관내 사전투표가 비슷합니다. 당시 새누리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전투표가 46, 당일 투표가 47, 비슷하죠. 그런데 21대로 들어가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당일 투표가 민주당이 50인데 관내 사전투표는 63, 관외 사전투표는 65, 무려 13%나 차이가 납니다. 반면에 통합당은 당연히 투표가 49인데 관내 사전투표는 36, 13% 차이가 떨어지고요. 그 다음에 34, 12% 정도가, 15% 정도가 떨어집니다. 이런 현상이 21대 투표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겁니다. 20대는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대수법칙이 잘 지켜졌습니다.
00:04:55
통합당은 49, 36 대수 법칙이 완전히 깨진 겁니다. 2016년에 치러진 20대 총선 민주당 정세균 후보의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 득표율은 비슷하고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도 비슷합니다. 성동구 갑 민주당과 새누리당 후보 비슷합니다. 그러나 2020년 21대 총선부터는 대수의 법칙이 본격적으로 깨지기 시작합니다. 당일선거와 사전선거가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 게 대수의 법칙인데 이때부터 민주당은 당일선거에서는 저도 사전선거에서는 10% 이상 이기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미래통합당의 경우 당일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즉 13% 이상 이기지 못하면 낙선하고 맙니다. 서울 송파구 을 선거고 민주당 최재성, 통합당 배현진의 경우를 보시죠. 배 의원의 경우도 사전선거에서는 12% 가까이 졌지만 당일에서 15% 이상 크게 이겨서 당선될 수 있었던 겁니다. 문제는 민주당의 사전 득표율이 당일 득표율보다 큰 이런 패턴이 서울의 424개 동에서 일률적으로 나타나고 또한 전국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424개 동마다 특색이 있을텐데 이런 일률적인 결과가 도출된 것은 통계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00:06:41
민주당이 사전선거에서 당일선거를 뺀 득표율이 10% 이상 유지하는 패턴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일어납니다. 이는 통계학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21대 총선 최종 정당별 지역구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석 이는 놀랍게도 민주당이 선거전 예측한 숫자와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집니다. 선거 직전 민주당 수뇌부가 작성한 총선 광역벌 판세는 전국 지역구 163석을 정확히 맞춥니다. 이는 사전투표 보증값으로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 대소의 법칙을 적용해 당일 선거 결과를 반영했다면 민주당 123석, 미래통합당 124석이 될 겁니다. 한편 2024년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 중 50명은 당일 선거에서 이기고도 사전 선거에서 져서 낙선했습니다. 만일 이전 선거처럼 대수의 법칙에 따라 당일 선거 득표율에 따랐다면 이들은 모두 당선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들이 선거 전략이 부족해서 떨어진 걸까요? 아님 능력이 부족해서? 아님 외부의 어떤 세력이 개입해 억울하게 떨어진 것일까요? 경기도 하남갑 선거고 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국민의힘 이용 후보의 승부는 극적입니다.
00:08:23
추 후보는 당일 투표에서는 한 곳밖에 이기지 못했지만 사전투표 감일동에서 무려 30%나 많은 표를 넣습니다. 그러나 감일동은 본 투표에서는 사전 당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추미애 후보가 1199표 차로 당선됐습니다. 같은 동에 사는 주민들이 사전투표에서는 엄청나게 몰려가서 추후보를 찍다가 4일 후 당일 투표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골고루 찍었다.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신장 입동은 확정된 국내 선거인 수가 6467명에서 7179명으로 무려 712명이 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도 선관위의 부실관리가 드러납니다. 보시는 것은 선관위 발표 22대 총선 결과 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90석 그러나 만일 대수의 법칙대로 당일 선거의 득표율과 사전선거가 유지됐다면 의석수는 크게 달라졌을 겁니다. 민주당 109석 국민의힘 혹시 젊은층이 사전선거에 많이 참여해 민주당의 득표율이 높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선관위가 발표한 사전선거 연령별 투표자 수를 살펴보면 50대 이상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0대 이상이 갑자기 좌로 이동한 것일까요? 민주당의 주장대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사전선거 투표율이 높아졌을까?
00:10:04
그러나 통계는 정반대를 보여줍니다. 사전투표율이 낮은 지역에서 민주당 득표율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민주당 주장이 맞게 하려면 사전투표율이 높은데 득표율이 낮은 지역의 표수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제가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확실한 것은 서울대 통계학과 명예교수이신 박성현 교수의 분석 때문이었습니다. 박 교수는 부정선거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통계는 신이 작정하기 전에는 있을 수 없다라고 외부의 개입을 의심했습니다. 즉,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한국 통계학계의 최고 학자이시며 대학에서 사회과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한 권씩 사서 읽었을 통계학 필독서, 회기분석의 저자입니다. 그런 분이 신을 언급하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는데 그런 일이 2022년 대선,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2024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 2024년 22대 총선 등에서 계속 일어났습니다. 2020년 21대 총선 이후에는 신이 민주당에게 국회를 넘겨주시기로 계속 작정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불가능한 통계가 계속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2022년 20대 대선을 보실까요? 어느 대선보다도 뜨거웠던 2022년 20대 대선. 국민들은 그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바로 실전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서울시 당일 사전특별을 보시죠. 모든 선거구에서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사전 득표율은 당일보다 10%나 낮습니다. 반면 서울의 모든 선거구에서 이재명 후보는 사전이 당일보다 10% 높습니다. 이런 현상은 호남 지방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신기하게도 호남은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00:12:32
윤석열 후보가 48.56%, 1,639만 4,815표, 이재명 후보가 47.83%, 1,614만 7,738표로 격차는 24만 7,077표, 득표율로는 1%도 안 되는 0.73%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소 격차입니다. 그러나 사전과 당일을 나누면 이재명 후보는 사전선거에서 윤석열 후보보다 7.8%나 앞섭니다. 만일 윤석열 후보가 당일 선거에서 1%만 덜 얻었다면 혹은 이재명 후보가 사전선거에서 1%만 더 얻었다면 승부가 바뀌었을 겁니다. 대수의 법칙에 완전히 어긋나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만일 대수의 법칙에 따라 사전선거도 당일선거와 비슷한 득표율을 보였다면 윤석열 후보가 24만표 차이가 아니라 약 300만표 차이로 승리했을 겁니다. 이재명 후보가 사전선거에서 이기고 당일선거에서는 지는 이런 현상은 전국적으로 일어납니다. 동시에 윤석열 후보는 당일선거에서 이기고 사전선거에서 지는 현상이 전국에서 골고루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서는 또다시 대수의 법칙이 극적으로 깨지는 선거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당시 선거는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던 때입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내년 총선 전초전으로도 꼽히며 관심이 뜨거운 만큼이나 사전투표에도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지만 결과는 사전투표에서 큰 격차를 보이면서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대선 짓고 있었던 지방선거에서는 당일과 사전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면서 김태우 후보가 당선됐었습니다.
00:15:09
그것 때문에 제가 욕도 많이 얻어먹었어요. 지지층한테. 왜 소송 같은 거 안 하냐. 그런데 이거는 했다가 아무도 안 나오면 바보 되잖아요. 선거 무효소송? 네. 그런데 내가 뭐 근거가 있어야지. 그냥 막연히 결과가 사전하고 사후하고 너무 차이 난다. 이것만 가지고는 제가 뭐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그런데 이게 통계를 보면 통계학에서 보면 사전하고 당일 투표가 사실은 결과치가 비슷해야 되거든요. 특히 당일 투표를 많이 하기 때문에 당일 투표 결과하고 사전 투표 결과가 비슷한 게 소위 대수의 법칙이라고. 그런데 22년 선거에서는 당일하고 사전이 비슷하게 나왔더라고요. 본선거 이겼죠. 그런데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데 23년 보궐선거는 당일하고 사전 투표가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나요. 만약 2년 선거를 했다고 하면 중요한 선거에 있잖아요. 총선 전투전이라고 해서. 그리고 제 선거 하나가 눈에 띄게 총선 전투전이었기 때문에 만약에 했다고 하면 결과적으로 기정법의 가정법. 만약에 부정을 했다 하면 수정하고 했겠죠. 그런데 제가 현장에서 집계하는데 입이 딱 부러질 정도로 너무 크게 차이 나는 거예요.
00:16:49
그리고 2024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도 대수의 법칙은 실종됐습니다. 진보 계열 정근식 후보가 사전투표 61.9%, 당일 44%로 사전선거에서 무려 17.9%를 더 얻었고 보수계열 조정의 후보는 당일에서 52%를 얻었는데 사전선거에서는 34.7%밖에 얻지 못해 마이너스 17.4%로 낙선했습니다. 이런 이해할 수 없는 통계야말로 신이 개입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선거의 문제는 사전선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출구조사를 한번 살펴볼까요? 여러분은 출구조사의 정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출구조사는 선거 당일 투표소 밖에서 실시하는 것인데 그게 아닙니다. 6시 정각에 발표되는 출구조사는 당일 선거와 사전선거의 예측지를 보정해서 나온 겁니다. 인천동구 미추홀갑을 한번 봅시다. 보정된 결과를 가진 출구조사는 40.8, 40.3입니다. 그런데 그날 당일 실시한 출구조사 당일 득표율은 전익영 후보가 0.5% 앞섰습니다. 그런데 최종 결과는 보정된 출구조사와 비슷합니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가 있죠?
00:18:24
보정된 결과치 48.0, 39.8, 민주당 후보가 거의 9% 정도 앞서 있거든요. 출구조사는. 그런데 당일 득표율은 미래통합당 이창수 후보가 0.1% 앞섭니다. 최종 결과는 보정된 출구조사 결과와 비슷합니다. 사전선거 출구조사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21대 총선의 경우 당일 투표에서는 통합당이 우세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사전투표 결과를 알 수 없는 방송 3사가 사전투표에서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몰표를 받아 민주당의 승리로 끝난 최종 결과를 쪽집게처럼 정확히 맞춘 것을 놓고 많은 사람들이 의욕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누군가 소스를 제공하지 않았으면 방송 3사가 아무런 자료도 없는 상태에서 당일 투표 출구조사만을 가지고 저렇게 예측 결과를 낼 수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확인해보니 방송 3사는 선관위로부터 사전투표자의 인구통계 자료를 건네받아 사전선거 여론조사와 함께 예측지를 만들고 이를 보정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보정이란 것이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00:20:09
대선을 볼까요? 당일 선거 출구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51.9%, 이 후보는 44.1%로 윤 후보가 큰 차이로 앞섭니다. 그러나 방송사가 공개한 출구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8.4%, 이 후보는 47.8%로 집계됐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최종 결과와 비슷합니다. 사전선거 결과치를 보정해서 포함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는 당일 선거 결과와 사전선거 결과가 비슷해야 한다는 대수의 법칙에 어긋난 겁니다. 따라서 출구조사는 대수의 법칙에 어긋난 것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사전투표의 보정을 통해 부풀려진 사전투표수가 포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최근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본투표를 금,토,일 3일간 실시하자는 내용입니다. 커졌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전투표제를 폐지하고자 합니다. 부재자 투표로 이를 보완하고 본투표일을 연장해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면서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투표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00:21:46
특히 기존에 수요일에 치러지던 본투표를 사전투표와 같이 주말로 옮겨 금, 토, 일 3일 동안 치르도록 하면 투표율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표관리 과정에서 드러난 여러 문제와 의혹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동욱 의원이 개정하는 우리 선거제도의 문제점과 그 개선 논의가 이제야 시작되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 사전선거제는 처음에 의도했던 대로 투표율을 올리는 데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고 의혹만 키워왔습니다. 사전투표제로 이익을 보는 것은 민주당밖에 없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절대적으로 민주당이 유리하고 국민의힘은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래서 의혹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급지제 부정선거 그 실체를 밝힌 답변은 시간에 쫓겨 급하게 마무리하느라 뒷부분이 자막도 그렇고 립싱크도 잘 맞지 않았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오늘은 제 클로징을 뒤에 붙여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편 완성부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조직적인 선거부정에 직접적인 증거를 가진 계신 분들의 제보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제보해 주십시오.
00:23:16
제보는 이영도 PD 골뱅이 프로톤 닷 미이로 하시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부정선거를 증명하기 위해 이번 취재를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부정선거를 둘러싼 의혹과 갈등이 커져가는 것을 보면서 의혹의 실체를 밝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취재를 진행하면서 수많은 의혹들을 접했습니다. 믿기 힘든 의혹도 있었고 거대한 구조의 구체적인 의혹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가운데 가장 과학적인 성격의 통계학 법칙으로 의문을 풀어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모든 의혹의 열쇠는 선관위가 가지고 있는 선거형 서버와 통합선거의 명부에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이 시점에 선관위가 나서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건강하고 훼손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기 바랍니다. 선관위가 나서지 않는 한 의혹은 가라앉지 않고 갈등은 계속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선관위는 통합선거인 명부를 공개하십시오. 이 총체적 혼란은 헌법기관이라는 선관위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나 헌법이 그 뒤에 숨은 선관위의 불법, 부패, 부실한 선거관리까지 보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혼란과 갈등은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인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신뢰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 법 뒤에 숨어있는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은 어떤 명령을 내려야 하겠습니까? 2028년 4월 23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만일 지금의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은 채 제23대 총선이 치러진다면 민주당이 22대보다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통계 전문가들은 예측합니다. 그리고 의혹도 더 커져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때도 우리의 민주주의가 부정선거 의혹에 휘청거리기를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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