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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54
중국과 군사 충돌 가능성이 끊이지 않고 있는 대만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을 뽑는 선거가 지난 2022년 11월 26일에 있었습니다. 타이페이 곳곳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투표를 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초등학교 교실을 투표소로 마련하고 일일이 유권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모습은 우리와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는 중국과 대만의 독립을 주장하는 입장들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는 미래의 대만 정치를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이기도 했습니다.

00:01:40
오후 6시 투표 종료 시간이 되자 선거 관리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낯선 풍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투표소에 설치된 집기들이 하나 둘 밖으로 나오고 조금 전까지 시민들이 투표를 했던 장소가 순식간에 개표소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00:02:14
투표소가 개표소로 전환하는 데 걸린 시간은 10분 남짓. 놀랍게도 대만의 투표소에서는 투표함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곧바로 개표가 시작되자 정당 소속의 개표 관리인들과 시민 감시단들도 카메라로 현장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원들은 투표함에서 꺼낸 투표지를 두 손에 높이 들고 기표된 후보자의 이름을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한 표 한 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투표 제도 중에서 가장 큰 특징 하나는 먼저 투표함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투표소가 바로 개표소로 전환이 된다는 점인데요. 투표소에서 손으로 직접 개표를 한 뒤에 거기서 나온 수치를 칠판에 적습니다. 우리 반장선거하듯이 발을 정자로 적고요. 거기서 집계된 표수는 직접 숫자로 입력이 되어서요. 중앙선거정보센터로 전송이 됩니다. 거기에서 다시 집계가 된 뒤 중앙에서 각 언론사로 배포가 되는 형식입니다. 대만의 투표 제도에서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표의 집계 역시 일일이 사람의 손에 의해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득표된 표는 곧바로 후보자의 이름이 적혀있는 칠판에 발을 정자로 하나씩 표기가 되었습니다. 세계 반도체 수출 1위를 달리고 있는 디지털 강국 대만. 도대체 대만은 왜 이런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는 것일까요?

00:04:27
경찰, 군, 경찰, 그리고 이 감옥 안에 만약에 투표가 가능하면 모두 투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직접 투표를 해야 합니다. 투표가 끝나면 바로 열어줍니다. 국민이 거기서 검토할 수 있습니다.

00:04:52
인천은 제가 결혼하기 전에 평생을 살았던 곳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정치를 하기 위해서 둥지를 튼 곳이기도 하고요. 인천에 대해서는 저는 큰 자부심을 갖고 있었어요. 제가 태어난 곳이기 때문에 초중고등학교 저의 청년기를 다 여기서 보낸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애정이 있고

00:05:24
4.15 총선은 국회의원 민경욱이 지역구 인천에서 4년 동안 임기를 마치고 재선에 도전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날은 2019년 집권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예상과 전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00:05:55
2020년 4월 15일 그날의 선거 결과가 제 모든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제가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졌습니다. 우파 동네에서 우파 후보는 제가 혼자 나오고 좌파 후보가 둘이 나왔는데 제가 졌습니다. 제 지역구는 24년 동안 우파 후보만 뽑았던 지역입니다. 그런데 거기 이렇게 나오면 이거는 표가 분산되기 때문에 누가 나와도 이쪽 혼자 나온 쪽에서 이기게 돼 있거든요. 그리고 10번의 여론조사가 있었는데 10번 다 제가 1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출구조사에서도 1등을 했어요. 그런데 새벽에 바뀌었어요. 뒤집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궁금했어요. 어디에서 졌나? 왜냐하면 제가 알고 있는 게 당일 투표에서는 이겼거든요. 임경우 의원 같은 경우에는 절대 지면 안 되는 사람이었거든요. 질 수가 없는 사람이었는데 지더라고요. 그래서 참 신기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 여러분 당일 투표는 이만큼 있고요. 사전투표는 이만큼 있습니다. 그런데 당일 투표 이만큼 있는 것에서 제가 3천 표를 이겼어요. 사전투표 이만큼 있는 것에서는 1500표쯤 이겨야 돼요. 반이라고 한다면.

00:07:08
그런데 어떻게 됐냐면 이만큼 있는 당일 투표에서 3000표를 이기고 이만큼 있는 사전투표에서 6000표를 졌습니다. 이건 이상하거든요. 저희는 이길 거라고 봤죠. 왜냐하면 문재인의 실장이 너무 컸으니까. 그런데 결과적으로 졌어요. 각종 결과들이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거 좀 심각한데? 부정선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부적으로 게임 회사 다니는 분이 뭔가 멘트를 줬었어요. 그래서 63대 36이라는 스코어가 가진 의미 그게 조작 상수가 들어간 것 같다는 것이었고 실제로 수도권 전역에서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투표율이 사전투표는 유관되게 63대 36이고 당일 투표는 오히려 이기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산수만 해도 알 수 있는 이 현상을 보면서 이건 조작이다라는 판단을 사실 했었어요.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 앞서고 있다가 새벽 역해 사전투표함이 개봉되면서 결과가 한순간에 역전되었기 때문에 진실이 무엇인지 반드시 확인해야만 했습니다. 0.39 0.39 0.39라는 이상한 이상한 통계가 세 번이 겹쳐 나왔을 때 그리고 서울, 경기, 인천에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후보들이 전체 얻은 표의 비율이 63대 36?

00:08:43
63대 36? 63대 36으로 세 번이 겹쳐 나온다는 이걸 딱 봤을 때 이거는 저는 예비가 돼 있었기 때문에 이건 무언가 잘못됐고 심각하게 잘못됐다는 것을 바로 할 수 있었죠. 통계를 한국에서 제일 잘하시는 서울대학교 박성현 교수님, 한림원 원장까지 지내신 통계학과 교수님이신데 이분이 그러셨습니다. 이건 두 가지 케이스다. 하나님이 하셨던가 아니면 100% 조작이다. 서울에 600개 넘는 동네, 각 동이 있습니다. 동에서 민주당 후보가 항상 사전투표에서 당일 투표보다 높았습니다. 이게 이기고 지고가 있어야 돼요. 그런데 모든 동에서 민주당 후보가 사전투표에서 당일 투표보다 항상 유리했어요. 이걸 갖고 박영하 교수님, 명지대학교의 물리통계학과 교수님께서 뭐라고 그러셨냐. 천 개의 동전을 하늘에 던졌을 때 똑같은 면으로 떨어질 확률과 똑같다고 했습니다. 그런 거는 150억 년 온 세계가 창조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1초에 한 번씩 던져도 안 나오는 그런 확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어떤 하나만 이상하다고 해도 우리가 좀 갸우뚱할 텐데 이상한 게 너무나 많은 거예요. 그래서 그게 다음에 재검표로 이어지고 재검표할 때 증거로서 나오게 되는 겁니다.

00:10:23
180일, 즉 6개월 이내에 판결을 내리도록 돼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 연수구 을선거구의 경우에는 재검표에만 1년 2개월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법과 규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00:10:52
재검표장에서는 정상적인 투표지라고 볼 수 없는 이상한 투표지들이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00:11:22
그런 상태. 그리고 한 박스씩 열어가지고 대법관들이 이제 거기서 그 숫자 세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데 저는 계속 그 뭐 숫자라는 이런 건 하나도 머리에 안 들어오고 그냥 전부 다 이거 야 이거 전부 새 건데? 이거 이상하다 이상하다. 실제 투표한 게 아닌 것 같아요. 접은 게 없잖아 접은 게. 롤도 아니고 인쇄한 것 같아. 투표 용지가 아니에요 용지가. 용지는 하얀색 롤. 일본만 그렇다는 거야? 재검표 현장에 등장한 투표지들은 접힌 자국이 전혀 보이지 않는 마치 신권 다발처럼 빳빳하게 묶여있는 투표지들이었습니다. 모두 사람의 손을 전혀 타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00:12:20
그거를 선관위 유튜브에 팩트체크라는 명목으로 바로 올렸어요.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그 자리에서 아주 굉장히 소동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그걸 담당한 법관이 사진을 못 찍게 해요. 그리고 자기가 챙겨서 당장 가져와서 대법관한테 보고를 하고 이렇게 하면서 우리가 그래도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사진을 찍으려고 거기서 요청을 하니까 이미 봉인을 했기 때문에

00:13:10
심지어 컨테이너 박스 안에 쌓아놓고 방치된 투표지들도 발견됐습니다. 한적한 컨테이너 창고는 스은관이 사무실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관리나 감독이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봉인 도장이 반만 찍히거나 도장을 다시 찍은 투표 상자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공인되지 않은 투표 도장이 찍혀있는 투표지가 3천 장이나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투표지를 삼립방 상자에 보관한 것도 있었습니다.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어떻게 이렇게 무성의하게 보관할 수 있는지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00:14:16
6134명까지 다 합치면 3점 몇 초당 해야 되는 거예요. 근데 상식적으로 비닐 그다음에 체열측정 그다음에 알코올 이렇게 손 바르는 것까지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다음에 한 줄석이었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그게 가능한가 3점 몇 초당 불가능하거든요. 4.15 총선이 끝나고 나서 한 3개월 지나가는 시점이었습니다. 중앙선관위에서 아주 대형 5톤 쓰레기 폐지 차가 나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요. 그리고 그 차를 따라갔습니다. 그 차를 따라갔더니만 한 30분 따라갔더니만 시흥시에 있는 한 야적장으로 가서 거기에 폐지와 파지들을 마구 쏟아놨습니다. 그리고 그 폐지들이 쌓여있는 그 폐지들 속에서 중앙선관위가 사용했던 많은 서류들이 파쇄지라고 하죠. 다 파쇄가 되었던 거죠. 그러니까 4.15 총선이 끝났는데 그 서류는 사실은 보관이 되어야 됩니다. 서류가 다 보관이 되어야 되는데 그 서류의 상당 부분이 파쇄가 되어서 가루가 되어서 비닐에 담겨 있었고요. 그리고 일부 파쇄하지 않은 이렇게 서류들이 박스 안에 이렇게 나뒹굴고 있었고요. 봉투 안에 들어있었습니다.

00:15:42
그 봉투 중에 하나가 부여청양 투표지였습니다. 비록 찢어져 있었지만 부여청양 사전투표지였습니다. 그 부여청양 사전투표지 저희가 언론에 저희 유튜브로 해서 공개하자마자 중앙선관위가 매우 당황해서 심지어 부여청양에서 투표한 그분을 그 투표지를 찾아버렸습니다. 찾아서 누굴 찍었는지까지 알 수 있는 거죠. 결국은 QR코드만으로 누가 찍었고 누가 몇 번을 찍었는지 알 수 있는 그러니까 비밀선거를 완벽하게 침해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백을 해버렸습니다. 중앙선관위가 4.15 총선 이후에 증거들을 은폐하고 있고 폐기처분하고 있다. 스스로 부정선거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증거 보전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것들이 보였죠. 너무 엉망이더라고요. 아 오프라인 조작도 있었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표 바꿔치기, 표 넣기. 근데 이게 되게 어려운 게 아니더라고요. 왜냐하면 분당을이나 선관위에서 투표지를 보관하는 과정이 너무 허술한 거예요. 심지어 그게 번호키로 돼 있는 거예요. 되게 허름하고 CCTV도 제대로 안 돼 있고 이러면 누가 가서 열고 바꿔버려도 알 수가 없는 거예요. 분당을 같은 경우에는 가구 단지? 가구를 위한 스테디움 같은 게 있었어요. 그게 약간 허름해서 투표지들이 보관되어 있었는데 그런 데서 그냥 바꿔치기하면 모르겠더라고요. 성관위에 보관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번호키만 알면 누군가 새벽에 들어와서 투표함을 바꾸거나 아니면 그 백 묶음 몇 개 안 되잖아요 그거를 집어넣어 버리면 되는 거예요 그 과정에서 이 봉인지 관리가 하나도 안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00:17:54
부정선거를 입증하는 증거들이 하나 둘 나타나면서 자발적으로 투쟁에 함께 참여하는 시민들도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이번 사건은 평범한 시민들에게도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이게 바로 이른바 배춘입 투표용지입니다. 위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이름이 나오고 밑에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투표용지가 초록색으로 한 장에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배춧잎 투표지가 공개되자 배춧잎을 몸에 두르고 시위에 참가한 시민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4.15 초흥선의 문제점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자발적으로 부정선거 증거들을 확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시민단체들도 있었습니다. 이들 덕분에 배춘입 투표지 같은 비정상적인 투표지들이 결코 인쇄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투표가 인쇄가 돼서 나오면 자동으로 잘라서 자동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시 중첩되거나 종이가 말릴 가능성이 없죠. 이미 잘려서 앞으로 배출을 해버리는데 그래서 중앙선관위가 중첩되어서 다시 들어가서 말려서 이렇게 됐다 배출입 투표지가 됐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일장기 그야말로 일장기 투표용지입니다.

00:19:33
과반인 과반수인 천장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 중에 누구는 반드시 봤어야 돼요 이걸. 보고 항의도 했어야 되고 여기에 투표를 한 사람 나오시면 10억 원을 드리겠다고 조선일보, 문화일보, 매일경제에 전부 큰 전면 광고를 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나왔나요? 안 나왔어요. 그건 뭐냐? 여기에 투표한 사람이 없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그 사람들 대법관들이 지금 얘기하는 거는 어떤 것 같냐면 여기 시체가 있고 피를 흘리고 죽어있고 그 앞에 피가 묻은 칼이 발견됐는데 칼에 지문이 묻어 있었어요. 그걸 보고 정상적이라면 그 칼에 있는 지문을 본 다음에 지문이 묻은 사람이 범인이라고 추론하는 것이 맞는데 지금 이 사람들은 뭐라고 하냐면 이 사람이 지문이 나온 사람에 대해서 이 사람이 진짜로 이 사람을 죽였다면 이 중요한 칼을 지문이 묻은 채로 여기다 놔두지 않았을 것이다. 재검표 과정에서는 좌우 여백이 서로 다른 사전투표용지들도 등장했습니다. 사전투표 때 사용된 프린터는 좌우 규격이 미리 일정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규격에 맞게 인쇄가 돼서 출력되는 게 정상입니다.

00:20:53
선관위에서 만든 교육용 영상을 보더라도 좌우 규격이 서로 다른 투표지가 인쇄되는 것은 불가능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 글루건 보이시죠. 글루건으로 고정을 합니다. 폭을 투표용지가 다 100mm 정확하게 100mm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폭을 아주 움직일 수 없도록 아예 고정을 이렇게 이런 투표지들은 또 투표로 개표록에도 없어요. 뭐 가짜 투표들이 나와가지고 사람들이 막 알게 됐죠. 실제로 재검표장에서 가짜 투표지 물증들이 나와버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이제 문제 제기를 또 다시 하기 시작했고 증거의 구조적 편제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법에서 증거가 구조적으로 이 대형 기관에 다 편제되어 있다. 그 사람들한테 몰려있다는 거죠. 원고는 증거다운 증거를 확보하기 굉장히 어렵게 원래 되어 있다는 거죠. 재검에서 많은 증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거를 확인하려고 하는 의지라든가 어떤 기회라든가 이런 거를 갖고 있지 않아요. 부정선거의 의미를 국민들이 좀 심각하게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요. 부정선거는 엄연히 우리나라 헌법 제1조 국민의 참정권을 짓밟은 그런 상태거든요. 따라서 이것은 국기문란, 국헌문란.

00:22:32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줄을 잇기 시작했습니다.

00:22:44
그러면서 조금씩 부정선거 진상 규명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응원하는 시민들도 늘어났습니다. 또 맨 처음에 2020년도에 부정선거 발생하고 그때 이후로 정치화 의식이 많이 변한 것은 확실히 느껴져요. 지금은 많은 국민들이 많이 알고 적어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의혹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부정선거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가장 악랄한 범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작은 거짓말도 용납을 하면 안 되는데 이 거짓말 자체가 나라를 전복시킬 수 있는 거짓말이다라는 생각에 진짜 울분이 막 올라와가지고 가만히 못 있겠더라고요. 그렇게 시민들의 절망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분노로 변해갔습니다.

00:24:00
미국의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상당수 미국인들은 개인주의와 독립 정신을 꼽았습니다. 미국은 그 바탕 위에서 자유 시장 경제와 민주주의의 꽃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미국의 번영에 의심을 품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00:24:30
사실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못하는 미디어가 있습니다. 인텔리전스 커뮤니티는 공개하지 못합니다. 교육 시스템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를 싫어하는 것을 가르치기 보다는, 우리 나라에서 창조된 정보들에 대해 사랑받고 사랑받는 것입니다.

00:24:59
이런 상황 속에서 미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시도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March for Life라는 행사에서는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생명을 살리는 이 일에 함께 시민들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습니다.

00:25:37
검은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이 붙은 한 중국인 설치 예술가의 작품이 수많은 미국인들 앞에 공개됐습니다.

00:26:02
놀랍게도 검은 크리스마스라는 작품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화약으로 폭파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중국의 발명품인 화약으로 미국의 기독교 전통과 문화를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폭파시키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며칠 후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밝게 불을 밝혀야 할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검게 타올랐습니다. 미국의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와도 같았습니다. 놀랍게도 이 행사를 주최한 곳은 미국 국무부였습니다. 당시 국무부 장관이었던 힐러리 클린턴은 차이 구어창을 국무부로 초대하고 3억 원의 상금과 함께 그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줬습니다. 도대체 차이 구어창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미국의 수도 한복판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의 행적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그가 갖고 있는 생각의 단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건은 바로 2001년 벌어졌던 9.11 테러였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을 당시 TV로 보고 있던 차이 구호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00:27:41
부정선거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시민운동을 시작한 지도 어느새 3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요?

00:28:20
이런 선거 결과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기이한 현상이었습니다. 4.15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사전 득표율과 당일 득표율의 비중 그래프를 보면 한 지점에서 겹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당일 득표율 50%를 얻는 자리입니다. 50% 이상이면 거의 무조건 당선되는 지역들이기도 합니다. 2016년 20대 초흥선의 경우 사전투표와 당일투표가 여러 곳에서 겹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게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4.15 초흥선 때 민주당 지지율이 낮은 지역에서 사전투표 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민주당을 찍었습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조작하지 않는 이상 이런 결과는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결과를 보면서 너무 솔직히 예상했던 선거 결과랑 너무 다른 결과가 펼쳐졌잖아요. 그날 밤 새벽에 충격을 먹고 도무지 이제 납득할 만한 결과가 아니라서 이거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차분히 이제 듣다 보기 시작을 한 거죠. 그래서 이제 그 선거 결과 데이터를 처음에는 1개, 2개 지역구들을 보다 보다 보니까 좀 희한한 패턴이 눈에 보일 것 같은데 그때 마침 인터넷에서 전체 지역구의 데이터를 보게 되면서 아 이거는 뭔가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고 좀 특이한 규칙성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던 거죠. 2019년 한 음악방송에서 발생한 투표순위 조작 사건 역시 시청자들이 투표 결과에서 이상한 수치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고 의심을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1위부터 11위 사이에 무려 5번이나 2만 9,978표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조작된 결과다, 어떤 인위적인 결과다라고 얘기를 한다면 자연적인 숫자에서 발견할 수 없는 어떤 규칙성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했거든요.

00:30:53
로이 김 씨의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253개 전체 선거구를 득표율에 따라 16개의 지역구로 배열한 뒤에 그 속에 숨어있는 문자의 배열을 찾아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찾아낸 문자는 팔로우 더 파티. 바로 해커의 지문이었습니다. 팔로우 더 파티. 그것은 영원 근당주. 영원히 당과 함께 가자는 뜻의 중국 공산당 구호였습니다. 스키코드라고 숫자를 문자로 변환해주는 거에 이렇게 맞춰보았더니 FOLLOW 한 칸 떼고 THE 한 칸 떼고 PARTY. 팔로우 더 파티라는 게 나왔다. 근데 팔로우 더 파티가 뭔가 봤더니 영원 근당주 영원히 당과 함께 달려라. 암호가 해커의 지문이 이 숫자 배열 속에 들어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이거는 정말로 충격적인 내용이었어요. 중공이라는 거대한 독재국가가 임기도 길잖아요. 임기를 길고 통일 전술이나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각 나라를 어떻게 먹을지를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 선거라는 걸 이용해서 얘들이 침략을 하는구나 과거에는 총칼을 통해서 사람들을 죽여서 얻었다면 지금 부정선거라는 수단을 통해서 그 나라를 먹는 일을 하는구나라는 걸 인지하게 됐고 이건 사실 국가 직결되는 문제 지금도 사이버 세계 속에서는 수많은 해커들이 우리의 생활 곳곳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중국이나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 국가들의 사이버 위협도 심각한 상황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00:33:01
한 9명. 그럼 50억 곱하기 10회도 500억이면 나라 주권을 산단 말이냐. 너무 참. 부정선거로 당선된 인간들은요. 민심을 안 봐요. 자기들을 뽑아준 조작꾼들만 말을 듣거든요. 그러면 결국에는 법이 잘못되는 것이고 나라를 팔아먹는다는 거죠. 그래서 사회적 비용은 어마어마하죠.

00:33:34
지난 2021년 독일에서는 우리의 국회의원 선거에 해당되는 연방의회 선거가 실시됐습니다. 이번 총선은 16년 동안 독일을 이끌어왔던 메르켈 총리 이후 새로운 독일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런데 법률과 규칙의 엄격함으로 유명한 독일에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선거 당일 제대로 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속출한 것입니다.

00:34:29
그래서 모두가 투표를 받을 수 없으면 정치적 선거가 안 될 것입니다. 저는 조금 가오적이었습니다. 베를린에서 마라톤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선거를 정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또한 정치적인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선거 당일인 9월 26일에는 베를린 국제마라톤 대회가 열려 도심 곳곳에서 선거 진행에 혼선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투표지 운송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투표를 하지 못한 채 돌아간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말 그대로 독일 선거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독일 정부와 정치권은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선거에 결함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에서는 신속하게 베를린 씨에 한해서 재선거를 실시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00:35:44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의 베를린 재선거 결정은 3인당 출신의 기파이 베를린 시의장에게는 정치적으로 큰 타격이었습니다. 그동안 베를린은 경기 불황, 실업자 문제 그리고 난민 수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가던 상황이었습니다. 재선거 당일인 2월 12일 아침부터 베를린 시민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투표장으로 향했습니다. 독일인들에게 이번 베를린 선거는 민주주의와 선거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었습니다. 재선거 결과는 보수 우파 정당, 기민당의 압승으로 나타났습니다. 22년 만에 처음으로 좌파 정당에서 우파 정당으로 정권이 교체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00:36:46
한편 독일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선거에 사용되었던 전자투표기에 대해서도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편리함과 신속함을 위해 사용된 전자투표기가 개표 오류나 선거 결과의 조작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 중요한 쟁점이었습니다.

00:37:12
선거에 사용되는 모든 전자투표기의 사용에 대해서도 위헌 판결을 내렸습니다. 모든 선거는 공개적으로 심사되어야 하고 선거 결과에 대한 검증이 명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판결의 이유였습니다.

00:37:41
무효다라고 판단하는 부분이거든요. 오프라인상의 선거상의 문제점만을 생각해 봤었는데 이제는 온라인상에는 더 쉽다는 점을 인식해야 되겠고 중앙선거관리원의 규칙을 보면 굉장히 원칙적인 부분만 되어 있고 2009년 독일 헌재의 판단과 같이 선거 절차를 제어한다거나 선거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장치들이 전혀 없습니다. 선진국일수록 아날로그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디지털 전산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 보안, 정직성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한데 이 선거가 그런데 아주 편리한 것, 쉬운 것, 빠른 것을 추구하다 보니까 이 전산 시스템, 전산 장비 이런 것을 도입해서 결국은 선거가 부패하고 타락하게 만든 원흉이 되고 있죠.

00:38:41
2012년 미국에서는 전자투표기의 위험성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투표가 실시됐습니다. 실험에는 전자투표기의 메모리 카드를 조작하기 위해서 해커도 참여했습니다. 투표에 참여하기 전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한 가지 문제를 냈습니다. 메모리 카드를 사용해서 전자투표기가 해킹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데 표를 던졌습니다. 그 결과 모의투표 참가자 8명 가운데 6명이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노예. 잠시 후 투표지들이 전자 투표기를 통과하면서 투표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00:39:45
놀랍게도 결과는 정반대로 나왔습니다.

00:40:08
6 and 2. 6 no and 2 yes. Oh my gosh. Do you know what this means?

00:40:39
잠시 후 해커에 의해서 조작된 투표 결과의 전송이 완료됐다는 표시가 떴습니다.

00:41:29
만약 전자투표기가 이렇게 손쉽게 해커의 손에 의해서 조작될 수 있는 것이라면 이것은 곧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00:41:59
하지만 우리 정부나 정치권에서는 아직도 전자장비들의 선거 사용에 대해서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얼마나 더 큰 불행한 사태가 벌어져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될까요?

00:42:30
이러한 전산장치의 적법성에 대해서 입증 책임은 원고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국가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자투표위반 전산조직의 적법성에 대한 입증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했었던 부분이고요.

00:42:59
진실이 아닌 그런 사회가 되어 있습니다. 괴벨스, 스탈린, 레닌 이런 사람들이 주창한 게 있죠. 거짓말도 자꾸만 하면 진실이 된다.

00:43:29
이런 부정선거 범행의 주체와 일시와 경위를 특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거는 원고의 입증 부족으로 해소를 선고한다. 수사권도 없는 원고에게 뭐 어디서 주체랑 일시 방법을 다 특정해가지고 오라는 건지 애초에 그렇게 틀을 딱 세워놓으면은 해소시키겠다는 결론을 세워두고 있는 거랑

00:44:12
마지막으로 제가 상정한 것이 제도권 투쟁이거든요. 제도권 투쟁은 제도권 안에 있는 사람에 대한 설득을 통해서 이 문제 해결을 바라는 것과 또 제가 직접 제도권에 들어가서 저나 아니면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는 몇몇 분들이 정치권에 제도권에 들어가서 직접 해결을 한다면 법을 고치고 다음에 책임 있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추궁을 하고 이러면서 진실을 찾아가는 그런 활동을 한다면 그것이

00:45:00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의 성공 확률은 5000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전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희망의 등대였습니다 부정선거를 폭로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노력은 그보다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명예, 양심, 그리고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00:45:42
안녕하세요.

00:46:13
오퍼레이션 크로마이티드의 기록은 인천의 연수구 을 인천입니다. 이것은 coincident이 아닙니다. 인천에서 General MacArthur가 70년 전에 제 아버지의 마음과 마음을 끌어올린 인천의自由의 시선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게自由의 싸움을 만들었습니다. 아메리칸 군인들의 아름다운 부모의 아름다운 부모의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00:46:44
Democracy! Thank you very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