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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영상은 지난 영상에 이어서 20, 21, 22대 총선의 사전투표 경향성을 총정리한 영상입니다. 그래서 저번 영상에서 대수의 법칙 적용 조건이 무작위 표본 추출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총선 케이스에서 무작위성의 의미는 유권자의 사전투표 당일 투표 선택은 어느 당에 투표하는지랑 상관없다. 독립적이다. 이렇게 설명을 드렸는데요. MBC 피리수첩하고 KBS 추정 60분에서는 이제 이것에 상관성이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권자의 사전투표 당일 투표 선택이 정당 지지 성향과 관련이 있다. 독립적이지 않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회의원 선거 정보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고요. 그래서 20, 21, 22대에서 사전투표를 이렇게 이틀을 하고요. 당일 투표를 이렇게 하루를 합니다. 그래서 지역별 의석수는 한 250개 정도 되고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에 20대 총선에서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부정선거 이슈 같은 경우에는 21대 총선에서 갑자기 민주당의 사전 승리 비율이 80% 정도로 급상승하면서 생겼다고 보시면 되고요. 21대 총선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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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영상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20대 총선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이렇게 있었습니다. 득표율의 분포도로 보면 다음에 그림과 같거든요. 사전투표 득표율 빼기 당일 투표 득표율의 분포도로 보면 이렇게 되고 여기서 플러스로 나오면 사전투표 득표율이 높은 거고요. 마이너스로 나오면 당일 투표 득표율이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21대, 22대 총선은 이제 전국적으로 10% 정도로 민주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높게 나온 거고 20대 총선에서도 3% 정도 그런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 경향성에 대해서 MBC 피리수첩과 KBS 추정 60부는 자연 발생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이제 다른 입장은 이것에서 조작이 의심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0대 총선의 경향성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고요. 그래서 요약은 다음과 같고 이때 특인점은 안철수 의원이 창당했던 국민의당이 되게 많은 의석수를 가지고 갔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래서 관내랑 관외를 나누어서 분석을 해보았는데 관내가 관외보다 두 배 정도 투표수가 많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관내 사전하고 당일 득표율을 빼서 분포도를 비교를 해보고 관외 사전하고 당일을 빼서 득표율을 비교를 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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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대 총선을 보면 전국적으로 이제 관내 사전은 이렇게 분포도가 가운데 모여있고 관외 사전에서 이제 민주당이 플러스 7% 그리고 국힘당이 마이너스 6.6% 정도가 발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국회의원 사전투표는 20대 총선에서 처음 도입이 됐고 관내 사전투표가 두 배가 더 많은데 민주당의 사전투표 득표율 증가가 관외에서 발생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역별로도 이렇게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으로 나눠서 보았을 때 이렇게 되고요. 똑같이 수도권도 관외에서 이런 경향이 발생을 하고 중부권도 똑같고 영남권도 똑같고 호남권도 똑같은데 호남권에서 특이점은 이제 국민의 힘이 가운데 있고 플러스 쪽이 민주당일 때 마이너스 쪽이 이제 국민의 당이 마이너스 쪽으로 간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이유가 뭐냐면 우리나라는 이제 거의 양당 체제인데 이제 만약에 민주당이 관외 사전에서 10%가 증가를 하면 그 양당 중에 나머지 당에서 그 마이너스 10%가 대부분 감소를 합니다. 그래서 이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에서는 국힘당에서 그 감소군이 대부분이 나오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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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20대 총선에서 호남에서 이제 국민의당이 되게 득표를 많이 얻었어가지고 이때 호남에서는 그 양당이 민주당과 국민의당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되게 득표율이 높았다. 그래서 호남에서는 민주당 증가분이 국민의당에서 대부분 감소를 하는 것입니다. 이거를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고요. 20대 총선에서 관내 사전투표는 대체적으로 대세 법칙이 지켜지고 관외 사전투표에서 민주당의 사전투표율이 증가하는데 이제 그 반대의 카운터파트로 이 지역에서는 국힘당의 사정 득표율이 감소를 하고 호남권에서는 국민의당의 사정 득표율이 감소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봐도 이것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경향성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21대, 22대 총선에 대해서도 경향성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데이터 분석 요약은 다음과 같고요. 그래서 21대 총선 개표 이후에 부정선거 이슈가 크게 발생을 했습니다. 선거 무효소송 122건이 이때 이후에 발생을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관내 관외 비율을 보면 관내가 3배 정도 더 많고요. 21대 똑같이 관내가 3배 정도 더 많습니다. 분포도를 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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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같은 경우에 이제 관내도 이런 경향성이 크게 생기기 시작했고요. 그런데 관내보다 관외가 그 경향성이 더 크게 발생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관내 관외를 더한 사전 빼기 당의 득표율이 다음과 같이 전국적으로 평균 10%의 경향성이 발생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2대 총선 때도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수치까지도 거의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21하고 22대 총선 때 이렇게 전국적으로 10%가량 민주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상승했기 때문에 지역구로 보면 250여 개 지역구에서 민주당의 사전 승리 비율이 80%까지 이렇게 상승을 한 것이고요. 부정선거 이슈가 크게 발생한 것은 이 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분포도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21대 총선이랑 21대 총선의 분포도가 거의 똑같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정도의 부정선거 이슈가 있어도 그 표본수가 너무 크기 때문에 분포도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때 이런 정도의 큰 부정선거 이슈가 없었는데 갑자기 민주당의 사전 승리 비율이 이렇게 80%까지 크게 상승한 것에 대해서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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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1화 추정 60부는 이런 현상에 대해서 단순한 유권자 성향 차이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것이 진짜 음모론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관내랑 관외, 사전과 당일은 단순히 위치 차이 그리고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관내랑 관외 그리고 사전 당일을 선택하는 것은 유권자의 사정에 따른 것이지 그것이 어떤 당에 투표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고 만약에 어떤 당에 투표하는 것이 관내, 관외, 사전, 당일과 독립적이지 않다면 선택하는 것에 따라서 관내관의 사전 당일 선택도 유의미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제 말은 그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것이고요. 그런데 이것이 조작의 관점에서 보면 아주 큰 상관성이 있게 됩니다. 보시면 관내 같은 경우에는 관외랑 비교했을 때 이렇게 위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동이 추가되는 것이고요. 사전과 당일은 개표 전에 이렇게 당일 투표 같은 경우에는 바로 개표를 하니까 시간이 별로 없고 사전 투표 같은 경우에는 3일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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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관내 사전 투표는 이 개표 전에 시간이 주어지게 되는 것이고요. 관내 사전 투표는 시간의 이동까지 주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방향으로 갈수록 자유도가 높아져서 조작이 더 쉬워진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것을 정리해보면 당일 투표는 소프트웨어적인 조작은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렇지만 개표 전에 물리적인 표를 조작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크게 조작이 어렵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관내 사정 같은 경우에는 3일간의 물리적인 표 인쇄 시간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당일보다 조작이 더 쉬워지게 되는 것이고요. 관외 사정 같은 경우에는 이 인쇄 시간 플러스 이동 구간까지 주어지게 되는데 관내 사전은 어쨌든 CCTV가 보관 장소에 있지만 관내 사전은 이 이동 구간을 감시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관내보다 관내가 조작이 더더욱 쉬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투표구는 몇천 개지만 선거구는 250여 개이기 때문에 3일간 물리적인 표를 충분히 인쇄를 해서 선거구에 투입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총정리를 해보면 20대 총선에서는 관외 사전투표로 조작을 연습한 것 같다는 의심이 들고요. 21대 총선에서는 관외 모두 크게 조작이 시작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22대 총선도 21대와 동일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관외가 관외보다 조작이 쉽기 때문에 교양성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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