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fined
00:00:31
2020년 4.15 총선 이후 대한민국에서 치러진 10개의 공직선거는 모두 부정선거였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노력해온 평범한 시민들의 투쟁에 관한 기록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났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부정선거를 특정 정당이 기획하고 국가기관이 실행하고 대법원이 이러한 범죄를 덮어줬다는 사실, 특히 고도의 IT가 이러한 선거 범죄에 사용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일반 국민들이 밝혀낸 부정선거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민주당이 선거의 청사진을 기획하고, 이 청사진에 따라 선관위 서버에서 운영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투표수를 부풀립니다. 실제로 투표수는 여러가지 방법에 의해 부풀리게 되는데, 전자개표기를 사용하거나, 가짜 투표지를 만들어 집어넣거나 아예 투표함을 바꿔치기 하기도 합니다. 이후 후보자가 재검표를 신청하면 대법원은 이러한 재검표를 무력화시킴으로써 선거범죄를 덮어줍니다. 물론 이러한 가설은 수사기관이 선관위 서버와 컴퓨터 기기를 압수수색하여 디지털 포렌식을 해야만 확실하게 입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국민들이 투개표와 재검표 현장에서 모은 증거들을 종합하여 가장 설득력 있는 부정선거의 시나리오를 재구성했습니다. 앞으로 영상에서 이러한 부정선거의 가설과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00:02:18
2020년 4.15 총선전에 대등한 여론조사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큰 차이로 선거를 이기자.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유권자는 당일 투표 또는 2일간의 사전투표를 선택하여 투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일 투표일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일을 따로 지정하는 것은 부정선거를 위한 것이 아닌가라고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습니다. 2020년 4.15 총선 다음 날 아침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이근영은 본인의 SNS 계정에 다음과 같은 표를 올렸는데 그 표에는 163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었고 이근영은 자신들이 선거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다고 자랑했습니다. 사실상 163은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전체 지역구 의석수와 정확히 일치했고 더 나아가 이 표는 전국의 각각 다른 선거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획득한 상세 지역구 의석수까지도 정확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표의 제목에는 사전투표 보정값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이것을 본 사람들은 2020년 총선이 미리 기획되었고 이 표가 그 부정선거의 청사진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SNS 여론이 선거의 정당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들끓자 이근영은 이 포스팅을 삭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를 미리 기획한다는 증거는 최근에 있었던 2024년 4.10 총선에도 나타났습니다. 동아일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총투표율 71.3%, 사전투표율 31.3%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당이 목표 투표율을 소수점 한자리까지 정한다는 것도 특이한 일이지만, 더 놀라운 일은 실제 총선 사전투표율이 민주당의 목표치 31.3%와 정확히 일치했다는 사실입니다.
00:04:24
이 지점에서 여러분은 2020년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이근영이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해버린 선거 청사진을 떠올리실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전에 미리 지역구의석수와 사전투표율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사전투표 보정값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사전투표 보정값에 대한 우리의 가설은 이렇습니다. 사전투표 보정값은 더불어민주당이 목표로 하는 지역구 의석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전체 국회의석 300석 중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똑같은 의석수를 나눠 갖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사전투표 보정값은 1이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163석을 목표로 세팅한 2020년 4.15 총선의 경우 사전투표 보정값은 1.7일이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선거 청사진에는 꼭 당선시켜야 하는 자당의 후보들, 꼭 낙선시켜야 하는 반대당의 후보들 명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국 각 지역구의 여론조사, 예상투표율과 함께 사전투표 보정값을 토대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돌려 사전투표수가 부풀려지고 이렇게 부풀려진 총 사전투표수를 전국 각 지역구에 배분하게 됩니다.
00:05:53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기획된 선거 시뮬레이션 청사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실행됩니다. 이들은 부정선거의 공무자들로 선거 청사진을 기반으로 사전투표수를 부풀리고 가짜 투표수를 만들어냅니다. 당일 투표는 상대적으로 조작하는데 시간이 충분치 않으므로 주로 사전투표를 활용합니다. 이렇게 부풀려진 사전투표는 통계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이상한 숫자들을 만들어내게 되는데요. 선관위는 이러한 숫자들을 선거 결과라고 발표하는 것입니다.
00:06:43
2020년 선거를 통계 분석한 저서 비밀지령 E- 무한대승의 저자 허병기 교수는 그 결과를 2016년 선거 결과와 비교했습니다. 그래프에서 X축은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투표율의 차이 Y축은 지역구의 수를 나타냅니다. 사전투표 투표율이 더 크면 원점의 오른쪽에 당일투표 투표율이 더 크면 왼쪽에 위치하게 되는 것이지요. 2016년에는 양당 모두 데이터가 원점에 모여 있는데 이는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사이에 득표율의 차이가 거의 없는, 즉 인위적 조작이 없이 유권자들이 투표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더불어민주당을 나타내는 파란 막대는 모두 원점의 오른쪽에, 국민의힘을 나타내는 빨간 막대는 모두 원점의 왼쪽에 있습니다. 이것은 거의 모든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에서 유리했고, 국민의힘은 당일투표에서 유리했음을 보여줍니다. 더구나 그래프는 원점을 기준으로 10% 정도 양쪽으로 배치된 데칼코마니 형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양당을 제외한 다른 군소 정당들이 원점 가운데 물려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조작은 주로 양당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00:08:23
수백 수천만의 유권자가 투표하여 선관위가 발표한 결과가 나올 확률은 동전 253개를 던져서 모두 완명이 나올 확률. 즉 거의 0이라고 허병기 교수는 말합니다. 이 그래프는 2024년 4.10 총선의 전국 결과를 나타냈는데요. 빨강은 국민의힘이 획득한 의석. 파랑은 더불어민주당이 획득한 의석을 나타냅니다. 당의 투표에서는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이겼지만 사전투표에서 그 결과가 역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서울과 수도권 선거에서 더 확실하게 나타났는데 당의 투표에서 선전한 국민의힘이 사전투표에서는 서초구 1개, 강남구 3개 지역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역전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전투표 조작 없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00:09:28
2020년 4.15 총선에서 많은 개표 참관인들은 국민의힘이 당일 투표에서 이기다가 밤늦게 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결과가 뒤집혔다고 증언합니다. 2020년 미국 대선 당일 밤늦게까지 모든 경합주에서 이기고 있던 트럼프가 다음 날 새벽에 도착해서 열린 우편 투표함에서 바이든에게 몰표가 나오는 바람에 역전되며 결국 바이든의 승리로 끝났던 일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2024년 4.10 총선 직후 선관위는 유권자 의식 조사라는 설문에서 투표를 마친 응답자가 사전 또는 당일 투표 중 어느 것을 했는지를 물었는데 응답자의 38%가 사전투표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선관위가 발표한 선거 결과는 총 투표수의 47%가 사전투표로 나타나 투표자가 실제로 답한 사전투표수보다 선관위가 발표한 사전투표수가 9% 더 많이 나왔습니다. 9%는 약 426만 표에 해당합니다. 이 설문은 선관위가 실시했으므로 선관위는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이러한 9% 차이는 선관위가 사전투표자 수를 부풀렸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많은 국민들이 의심하고 있습니다.
00:10:51
당일 투표와는 다르게 사전투표의 경우 법적으로 인쇄된 투표자 명부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누구나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선관위에서는 투표소에 설치된 CCTV를 모두 가리도록 지시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투표자 수를 세는 것도 여러 투표소를 돌아다니며 중복투표나 대리투표 같은 불법행위를 하는 것을 적발해내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사전투표의 경우 투표자 수를 마음대로 부풀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사전투표 수를 부풀리는 데는 선관위 서버에 프로그램되어 있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사용됩니다. 투표자 수를 검증하지 못하는 투표 시스템에 대하여 일론 머스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편투표와 결합하는 경우 투표 시스템은 선거 부정을 검증하지 못하게 설계되는 것입니다. 투표자가 직접 가서 투표하는 투표소의 경우 적어도 카메라로 투표자 수를 세워서 실제 투표수와 비교해 봄으로써 대규모 부정선거를 방지할 수 있기에 우편투표와 드롭박스 투표는 허용되지 말아야 합니다. 최근 행해진 2024년 4.10 총선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부정선거에 많은 증거들이 나타났습니다. 사전에 세팅한 목표 투표율을 실수로 언론에 말해버린 것이 그들의 발목을 잡게 된 셈이지요. 이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총투표율 목표치를 71.3%로 세팅해 놓았지만 실제로 당일 투표율은 목표치에 못 미치는 67%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선관위 서버에 미리 세팅해 놓은 투표수와 실제 유권자가 투표한 투표수 사이에는 차이가 나게 되었지요. 따라서 선관위 서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당일 투표자 수를 실제 투표자 수에 맞춰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선관위 서버가 이렇게 투표자 수를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장면을 한번 보시죠. 2024년 총선 당일 시민들이 선관위가 발표하는 투표자 수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00:13:09
놀랍게도 선거당이 여러 시점에서 숫자가 감소합니다.
00:13:48
갑자기 투표자 수가 모두 0으로 변합니다. 그러다가 투표자 수가 한동안 변하지 않고 멈춰 있습니다.
00:14:21
37분이 지난 오후 4시 44분, 투표자 수가 마침내 변합니다. 그런데 증가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1,300만 표에서 470만 표로 현저하게 감소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늘더니 810만에서 1,300만까지 증가합니다. 그리고 투표자 수의 미세 조정은 투표가 마감된 후에도 계속됩니다.
00:15:34
이러한 투표수의 넓히기 변화는 선관위 발표 결과가 유권자의 실물 투표를 실제로 개표한 결과가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숫자라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선관위가 시뮬레이션에 의해 부풀려진 투표수를 발표하기 때문에 발표된 투표자 수와 개표된 투표지 수 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전투표의 경우 유권자에게 나누어준 투표지 수와 투표함에서 나와서 개표된 투표지 수는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2024년 총선에서 이 두 숫자가 다른 지역구가 많이 나왔습니다. 어떤 지역구의 경우 유권자에게 교부된 투표지가 투표함에서 다 나오지 않은 경우도 있었고 반대로 유권자에게 교부된 투표지보다 많은 수의 투표지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즉 투표율이 100%가 넘는 일은 부정선거의 확실한 증거가 되는데 수많은 지역구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부정선거 시비로 유효사태가 벌어진 베네수엘라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여기서도 투표율이 100%를 넘었다고 하지요.
00:16:57
그럼 부정선거는 어떤 수법으로 자행됐을까요? 첫째, 전자개표기를 사용하여 투표수를 조작합니다. 다음은 한 지역구에서 투표된 수백 개의 투표지들이 전자개표기를 통과하면서 스캔되는 장면인데요. 이렇게 무작위로 기표가 왔다 갔다 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지금 스캔되는 투표지들은 모두 민주당 후보에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00:17:38
이렇게 모두 민주당 후보에게 기표된 100장이 넘는 투표지 연속 스캔 장면에서 여러분은 이른바 바이든 스파이크라고 불리는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일어난 괴이한 사건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2020년 미국 대선 당일 경악주인 위스콘신과 이 시간에서 자정 무렵 중단되었던 개표가 다음날 새벽 4시와 6시 사이에 다시 재개되면서 갑작스럽게 바이든의 득표수가 치솟는 이상급등 현상이 목격되었습니다. 이렇게 한국과 미국에서 일어난 비슷한 사건은 통계법칙을 거스르는 것으로 선거 조작이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것은 이미 분류된 표를 재확인하는 장면도 아닙니다. 개표 매뉴얼에는 투표수 부풀리기 방지를 위해 이미 개표기를 통과해 분류된 투표지들을 중복하여 개표기에 통과시키지 말라는 경고문까지 적혀 있습니다. 중앙일보 기사에 의하면 2020년 4.15 총선 당시 부여개표소의 참관인들은 전자개표기에서 더불어민주당 표가 실제보다 많이 나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들의 항의에 못 이겨 개표사무원이 전자개표기에 연결된 노트북을 재가동했더니 민주당과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후보 간의 결과가 뒤바뀌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부여개표소의 여러 전자개표기에서 발생한 결과 당선자가 민주당에서 통합당 후보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00:19:01
또한 선관위 컴퓨터에 의해 조작된 목표 득표수에 맞춰 만들어진 위조 투표지들이 투표함에 투입되기도 합니다. 대표 상무원이 측면이 붙은 일명 자석 투표지를 떼어내고 있는 장면입니다. 투표자들이 각각 따로 투표함에 나온 투표지들이 어떻게 이렇게 붙어서 나올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선관위 측은 정전기로 인해 붙었다는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개표소에서는 이렇게 은행 신권 다발처럼 빳빳한 투표지들도 나왔습니다. 투표소와 개표소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친 투표지들이 어떻게 이렇게 빳빳한 상태일 수 있을까요? 선관위는 투표 조작뿐만 아니라 여론 조작을 통해 조작된 선거 결과를 대중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데 관여한다고 의심받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지의 QR코드는 투표를 한 유권자를 식별하고 투표지가 전작의 표기를 통과하면서 어떤 유권자가 어떤 후보와 정당에 투표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선관위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므로 유권자의 투표 성향에 대한 정보의 선관위가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헌법의 비밀투표 원칙에 입에 댑니다. 선관위는 이런 비밀 정보를 여론조사 업체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여론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해왔다는 의심을 오랫동안 받아왔지만 이러한 혐의에 대한 사정기관의 조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00:20:37
2020년 4.15 총선 직후 대법원에 백서로 나오건의 재검표가 신청됐지만 극소수만 받아들여졌습니다. 그 중 하나가 당시 현직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선거 결과에 항의하며 재검표를 신청한 민경욱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울입니다. 공직선거법상 재검표는 신청 후 6개월 이내에 판결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재검표 재판은 1년도 더 넘어 시작되었습니다.
00:21:21
윤영진 변호사가 재검표에서 목격했다는 가짜 투표지들입니다.
00:21:52
그리고 앞에서 보여드린 대표장의 팍팍한 신권다발 투표지들은 재검표 현장에서도 대량 쏟아져 나왔습니다. 신권 투표지에 대한 선관위의 해명 동영상을 함께 보시죠. 일반 종이와 달리 투표지 분류 시 종이가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가 접힌 후 원상태로 회복하는 기능이 적용된 특수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접힌 자국이 없는 투표지가 돈다발처럼 묶여 다량 발견된 것이 선거 결과 조작의 증거는 될 수 없습니다. 설사 이 해명을 믿는다 치더라도 개표장에 나온 다른 접혀진 투표지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00:22:42
투표관리관 도장에는 이름과 투표소가 정확히 찍혀 나와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인천연수일 재검표에서는 이렇게 형태를 인식할 수 없이 뭉개진 투표지가 한 개 투표소 전체 1974장 중 절반이 넘는 천장 이상 나왔습니다. 해당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이 재검표의 증인으로 출석하여 본인은 이런 도장을 찍은 적도 심지어 투표일에 이런 투표지들을 본 적도 없다고 증언했지만 재판관인 대법관들은 그 증언을 무시했습니다. 인천연수일 재건표에 참여한 인쇄 전문가의 증언입니다.
00:23:32
또한 투표소에서도 개표소에서도 존재했던 투표지들이 재건표에서는 나오지 않은 이상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투표지에 유권자들이 투표했다고 분명히 투표록에 기록이 되어 있었지만 재검표에서는 나오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개표 이후 재검표 전에 투표함이 통과되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2022년 7월 대법관 천대혁 조재현 이동헌은 민경욱이 제기한 선거무유소송에서 피고인 선관위 편을 들어주며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그들이 소송을 기각한 이유로 내세운 논리는 원고인 경우기 누가 어떻게 부정선거를 저질렀는지 밝히지 못했고 어떤 범죄자도 저렇게 명백한 증거를 남기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그야말로 황당하기 이를 때 없는 궤변이었습니다. 게다가 관행상 대법관이 선거관리위원장을 겸직하도록 되어 있는데 선거 모유 소송의 피고인인 선거관리위원장이 본인 사건의 재판관이 되는 것은 명백한 위헌입니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대법원의 명백한 편향성과 불순한 의도에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재검표에서 나온 투표지들은 한눈에 봐도 가짜임이 분명했고 종이에 무게를 달아보거나 루페로 투표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리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지만 대법관들은 그런 조사 과정 없이 선거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준 채 부정선거범죄를 그대로 덮어버렸습니다. 투표자들이 던진 투표지를 모두 다 파쇄 내지 소각 처리하고 인쇄소에 새로 만든 투표지를 투입해가지고 법원에 제출했기 때문에 빳빳한 심근다갈 투표지라든지 배춧잎 사전 투표지라는 이런 부정 투표지가 나온 거 아닙니까? 그거를 대한민국의 대법관들이 다 아는 겁니다.
00:25:48
대법관들이 부정선거를 은폐하는 데 공모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그들이 비례대표 재건표를 거부했다는 사실입니다. 비례대표 선거는 특정 후보자가 아니라 선호하는 정당에 투표하는 것입니다. 재건표 신청 후 180일 이내의 재판을 끝내야 하는 선거법에도 불구하고 국민혁명당이 제기한 비례대표 재검표 소송은 대법원이 3년이나 지연시켰습니다. 심지어 재판관 민유숙 대법관은 증거로 보존된 비례대표 투표함을 열어보지도 않고 소송을 기각해버렸습니다. 미처 선관위는 사전에 세팅해놓은 조작 득표수에 맞춰 비례대표 투표지를 준비하지 못했던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만약 비례대표 투표함을 개봉했더라면 선관위 발표 득표수와 투표함 속에서 나온 투표지 수 사이에는 큰 괴리가 있어 부정선거임이 너무 명백할 것이기 때문에 민유숙 대법관은 결사적으로 재검표를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총선에서 유권자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이렇게 두 장의 투표지를 받습니다. 비례대표 투표는 유권자가 선호하는 정당에 투표하는 것인데 선관위가 부정선거에 사용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지역구 투표수를 계산하기 때문에 여기에 비례대표 투표수를 맞춰야 합니다. 2024년 총선에서 지역구 무효투표는 40만표 정도였는데 비례대표 무효투표는 지역구의 3배도 넘는 약 130만표가 나왔습니다. 선관위는 지역구의 경우 가짜 투표지를 만들어 투입했지만 시간과 기술적인 제약으로 인해 비례대표의 경우에는 무효표를 사용하여 투표지수를 맞춰놓았던 걸로 보입니다. 2024년 비례대표 무효표는 역대 최대인 131만 표였고 개표에 참관했던 많은 참관인들이 기표하지 않은 빈 투표주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고 증언한 것이 이 가설을 뒷받침해줍니다. 2024년 총선 이후 대법원에 제기된 재검표 소송을 위한 증거부전 신청은 사법부에 의해 모두 기각되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이 나라에서 선거를 법적으로 사후 검증하는 일은 불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00:28:18
도둑맞은 선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윤석열도 예외는 아닙니다. 헌법 위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겠다고 취임 선서를 한 바 있지만 선거 부정이 발생한 지난 10번의 공직선거에 대해 수사를 해달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현재까지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 10번의 공직선거 중 1개를 제외한 9개가 그의 정권 하에서 발생한 일인데도 말입니다. 부정선거는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 국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침해입니다. 특히 중국 공산당의 비호화에서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현실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2020년 4.15 총선 9개월 전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 양정철은 4일 동안 중국을 방문하여 공산당 당교와 협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나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IT 기업인 텐센트도 방문합니다. 회계사 출신 활동가 로이킴은 선관위가 발표한 2020년 선거 데이터를 분석하던 중 중국 공산당의 구호로 유명한 팔로우더 파티라는 문자열이 아스키코드 형태로 그 안에 숨겨져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그 문자열을 데이터에 심어놓은 알고리즘을 찾아낸 것입니다. 개표와 재검표에서 발견된 조악한 위조 투표지의 상태로 미루어 볼 때 그 투표지들은 국내가 아니라 중국 등 제3국에서 급조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으므로 이 문제를 결코 가볍게 넘길 수는 없습니다.
00:30:02
중국 공산당이 그동안 캐나다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선거에 개입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많은 국민들이 부정선거에 의해서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부정선거의 수많은 증거들이 나타났음에도 헌법을 수호할 책무가 있는 대통령이 부정선거 수사를 지시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선관위 직원들이 새벽에 투표함에 봉인지를 뜯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투표지들을 투입하고 있는 광경입니다. 선관위는 이 투표지들이 우편으로 정상 배달된 관외사 전투표지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것을 증명할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투표함의 봉인지를 개표 전에 함부로 뜯는 것은 불법이고 봉인지를 뜯게 되면 흔적이 남도록 되어 있지만 다음의 영상은 당연하다고 믿었던 것들이 사실과 다름을 보여줍니다. 봉인지를 테스트한다고 여기에 붙여가지고 이렇게 하면 흔적이 남습니다 했는데 깨끗하게 떨어졌어요. 말이 됐을까. 어이가 없다. 죄송한 게 아니죠. 그거는.
00:31:32
심지어 부정선거에 직접적 피해자인 국민의힘도 부정선거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부정선거의 진상을 밝혀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심지어 음모론자라고 치부합니다. 또한 부정선거 문제를 제기하는 자당 의원들에게 공천해서 불이익을 주는 등 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의 민주주의가 벼랑 끝에 서건 말건 나는 당선되었으니 그만이다. 또는 다음 선거에 다시 나가려면 기득권에 잘 보여야 되기 때문에 선거 결과에 불복하면 안 된다. 이러한 기회주의적 행태가 그들에게는 국가를 향한 애국심이나 본인에게 투표한 유권자들에 대한 책임감보다 앞서는 것입니다. 2024년 총선을 지휘한 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의 말을 들어보시지요.
00:32:39
언론도 부정선거의 공범입니다. 2020년 4.15 총선 재검표에서 수많은 가짜 투표지들이 쏟아져 나왔고 선관위와 대법원이 짜고 재검표를 무력화하여 선거 범죄를 은폐했지만 이런 사실을 보도한 주류 언론은 없습니다. 소수의 마이너 언론만이 이런 사실을 제대로 보도했을 뿐입니다. 2020년 4.15 총선 이후 많은 시민단체들이 선관위의 부정선거 범죄를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에 고갈했지만 제대로 수사나 기소가 이루어진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정부 고위직으로부터 대학 교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여론을 주도하는 기득권에 속하는 사람들은 부정선거 문제를 거론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보여드린 대로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들이 쏟아져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그들만의 사적 이익을 국가를 위한 공적 이익보다 우선시하는 비겁한 침묵을 선택했다는 뜻입니다. 마틴 루터킹 목사는 말합니다. 궁극의 비극이란 악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억압과 잔인함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이 그러한 일들을 못 본 척하고 침묵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다큐멘터리를 본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무너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침묵과 저항 중 여러분은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