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00:00:08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는 신기로에 불과합니다. 적이 넘볼 수 없도록 우리의 힘을 키우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00:01:05
안녕하십니까 순성대TV의 준피디입니다. 5월 16일 금요일 순성대TV 오후 방송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 보시는 것처럼 이재명이 형사고발을 당했습니다. 이유인즉슨 정치자금법과 관련돼서 공범 혐의로 고발을 당한 건데요. 어떤 내용인지 말씀을 드릴 거고요. 무엇보다 제가 오늘 우리 시청자들에게 한 가지 전해드렸죠. 뭘 전해드렸습니까? 오늘 발표 하나가 있을 거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바로 이거죠.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은폐 하드디스크 포렌식 작업 관련 기자회견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고 오늘 아마 이 기자회견을 보신 분도 계실 거고 못 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 오늘 제가 기자회견 내용 보여드릴 거고요. 중요한 건 이런 겁니다.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지만 이 언론 보도는 우리가 끌어올려야 돼요. 우리가 해야 되는 겁니다. 왜냐? 오늘 아마 저 기자회견을 보신 분 또는 안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중요한 건 언론에 전혀 보도가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사실상 메이저 언론들은요. 이와 관련돼서 이런 방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오늘 네이버 뉴스에 몇 건이 올라왔냐.
00:02:20
자 하나 둘 끝입니다. 자 보시는 것처럼 파이낸션 뉴스 하나 그리고 헤럴드 경제 두 개. 이게 끝이에요 신규로분들 지금 그야말대로 보도가 안되고 있다는 것이고 보도가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그만큼 민주당의 압박이 굉장히 심하다라는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자 그래서 오늘 이와 관련된 소식들 쭉 전해드릴 예정이니까요 오늘도 끝까지 시청 부탁드리면서 보시는 중간중간에 좋아요 꾹 눌러주시고 구독버튼도 꾹 눌러주십시오 자 오늘 갑자기 난데없이 민주당이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어떤 발표를 했느냐 이재명 관련 허위 정보 조작에 대해서 116건을 고발했대요. 끝까지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고 말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 그럼 중요한 건 이런 겁니다. 갑자기 얘네들이 왜 오늘 이러한 내용을 발표할까라는 게 중요한데 이 고발권 안에는요. 누가 들어가 있느냐. 바로 백광연 씨도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은폐 하드디스크 포렌시 자국 관련 기자견을 연 이 백광연 씨가 이 안에 들어가 있어요.
00:03:33
더 중요한 건 지금 이재명 성남 시절 하드디스크와 관련돼서 고발을 한 게 아니라 다른 건으로 고발을 한 겁니다. 다른 건으로. 지금 민주당이 사실상 이재명 관련돼서 얘기를 하면 어떤 식으로 지금 입마감하는지를 우리가 확인해 볼 수가 있다는 건데요. 그런데 이상한 건 지금부터예요. 어떤 얘기냐. 잘 보세요. 지금 민주당이 뭘로 고발합니까? 이재명 관련 허위 조작 정보라는 말로 고발을 하고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어보겠다랍니다. 그런데 최근에 민주당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이재명을 위해서 이재명 방탑법 만들었잖아요. 그 중의 하나가 뭡니까? 허위사실 공표죄를 개정하는 겁니다. 바꿔 말하면 당선 목적 허위 사실이 있어서 행위라는 단어를 삭제해서 다음 재판에 이재명을 면소 주는 게 민주당의 목적 아닙니까? 저는 물어보는 거예요. 같은 허위 사실이라는 기준 아래서 이재명을 향한 허위 사실은 고발하고 유죄라고 말하고 이재명이 하는 허위 사실은 무죄고 면소를 주고 방탄을 한다? 말이 안 되는 거죠. 이 나라 법은 모두 다 공평해야 됩니다.
00:04:47
모두 다 똑같아야 돼요. 그런데 허위사실이라는 기준에 있어서 이재명을 향한 허위사실은 고발하고 이재명이 하는 허위사실은 문제없다라고 말하는 게 이게 얼마나 안되냐고요. 이 나라에선 이재명은 거짓말해도 되고 다른 사람들은 거짓말하면 안된다. 그런 말도 안되는 기준을 지금 민주당이 만들어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지금 민주당이 줄줄이 고발하고 있어요. 줄줄이.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무려 116건이나 됩니다. 116건. 이게 지금 민주당 상황이다 라는 말씀을 제가 한 번 더 드려보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서 오늘 김문수 캠프에서 이재명에 대해 형사고발을 했습니다. 말인즉슨 정치자금법 위반 공범 혐의로 형사고발을 했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왜 했느냐. 잘 아시는 것처럼 이재명의 측근인 김용이 2심에서도 징역 5년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불법 정치 자금 관련돼서 유죄 판결을 받은 거예요. 그러면 김용이 왜 이렇게 기소되고 재판을 받았습니까? 딱 이겁니다. 지난 대선 예비 경선에 자금이 필요하다는 김용의 전화가 있었고 그에 따라 지금 돈이 오고 간 게 걸려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00:06:04
즉 김용이 대선 예비 경선 자금 왜 필요합니까? 김용이 나가는 게 아니잖아요. 당시 이재명이 나갔으니까 김용이 이러한 돈을 요구했던 것이고 그로 인해 김용이 재판받아 지금 유죄 판결 받은 겁니다. 심지어 법원이 뭐라 말했냐. 김용 대선 경선 자금 필요하다 인식한다 라고 말한 겁니다. 누구를 위한 돈이에요? 이재명을 위한 돈입니다.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 김용이 1심도 아니고 2심에서 징역 5년을 받았어요.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걸 누굴 위해서 돈을 만든 겁니까?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서 이런 돈을 만들었다는 건데 법원에서도 이 심의라 망치를 두들겼으면요. 수사기관은 뭘 해야 될까요? 수사를 해야죠. 근데 아직까지 이와 관련돼서 검찰이든 경찰이든 수사를 한다는 소리를 한 번도 제가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뭐 한 겁니까? 오늘 김문수부 측에서 고발장을 낸 겁니다. 자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뭐도 있느냐? 얼마 전에 이화영이 쌍방울 쪼개기 후원으로 지금 기소당해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00:07:15
그럼 이화영이 쌍방울 쪼개기 후원을 자기를 위해서 했느냐 아니면 누구를 위해서 했느냐 결국에는 이재명을 위해서 한 겁니다. 쌍방울 쪼개기 후원 이재명 관련돼서 실제 수사기관이 선관이 압색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이와 관련돼서 김성태도 인정을 했습니다. 이재명 정선자금의 1.5 1억 5천만 원 쪼개기군 이화영 부탁이었다. 말을 하는 겁니다. 이 돈도 결국 누구를 위해 마련한 겁니까? 이재명을 위해 마련한 거예요. 그런데 왜 이화영을 기소하면서도 왜 아직까지 이재명을 수사를 하지 않느냐고요. 지금 되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김용이 돈을 만드는 거나 이화영이 돈을 만드는 거나 그 머리에는 이재명이 있고 이재명을 위해 이런 돈을 만들었다는 게 법정과 검찰 수사로 나오고 있는데 아직 그 머리인 이재명을 향해서는 전혀 수사기관의 수사 소리가 들리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김문수 후보 측에서 김문수 캠프에서 이재명과 관련돼서 정치자금법 공범 혐의로 형사고발을 한 겁니다. 그런데 더 웃긴 건 지금부터입니다. 이걸 왜 했느냐? 김문수 캠프가 막고소를 한 겁니다.
00:08:34
그러니까 원래는 이재명 측이 먼저 김문수보를 향해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고발을 한 거예요. 실제 민주당이 김문수보를 향해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고발을 했습니다. 왜 고발을 했느냐? 과거 유튜브 슈퍼챗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고발을 했다는 겁니다. 내용은 이런 겁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김문수보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본인 유튜브 채널 김문수TV의 슈퍼챗 기능을 통해 총 1억 7,564만원, 6,580만원의 금전적 수익을 거뒀다라는 거예요. 제가 물어봅니다. 이걸 알았으면 2018년에 고발을 하시죠. 이걸 알았으면 2022년에 고발을 하시죠. 지금까지 고발을 안 하다가 왜 이제 와서 고발을 하는 겁니까? 바꿔 말하면 억지 부린다는 거죠. 더 중요한 건 이 슈퍼챗 관련돼서 이미 검찰로 사건이 넘어간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 장예찬이에요. 그런데 아직 보도가 안 나오는데 결론적으로 장예찬은 슈퍼챗 정치이자급법 위반 혐의와 관련돼서 검찰에서 무죄를 줬습니다. 실제 불기소를 했어요. 보여드리겠습니다. 불기소 이유서에 적시된 결정적인 문단을 소개해드립니다.
00:09:55
피의자에게 제공된 금원이 객관적으로 정치자금에 해당된다고 보더라도 법령상 슈퍼챗 등 새로운 유형의 수익에 대한 명확한 규율이 없는 상황에서 위와 같이 기부금액, 방송내용 등 재반사정을 종합할 때 시청자들이 정치활동을 위하여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제공되는 금품임을 인식하면서 피의자에게 이를 제공하였다거나 피의자가 정치활동 관련 자금을 알면서 제공받았다는 정치자금법 위반의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검찰이 무혐의 종결을 했습니다. 바꿔 말하면 민주당이 지금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 슈퍼채 받았지 그거 정치자금법 위반이야 라고 말해도 그거는요 아무 문제가 안 되는 겁니다. 더 중요한 건 민주당이 문제가 안 되는 걸 알고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네거티브 전략을 또 쓰고 있다는 거예요. 왜겠습니까? 정책적으로 상대가 안 되기 때문이죠. 왜겠습니까? 청렴함으로 상대가 안 되기 때문이죠. 이런 얘기 지금 어떻습니까? 어떻게든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 것도 문제를 삼아가며 이 대선을 혼탁하게 만드는 게 바로 민주당의 목적이다라는 말씀을 드려보는 거예요. 자, 이렇기 때문이라도 우리가 하나하나 이것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00:11:17
그런데 더 문제는 뭡니까? 지금 사실상 이재명은 어떤 상황에 있습니까? 대선에 나올 수 없는 자격이 있어요. 대법에서 이재명을 향해 유죄 판결을 내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 대법 판결 가운데서 뭐라 말씀드렸죠? 대법이 헌법 84조와 관련돼서 해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라고 말씀드렸죠? 일부러 안 한 거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헌법 84조는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과 관련된 내용이 들어가 있고 아직 대통령으로 선출도 되지 않은 이재명을 향해서 대법이 헌법 84조를 해석을 내놓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라고 제가 내부 취재 내용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실제 그리고 대법원은 어떨 생각한다고요? 이재명이 설령 당선되더라도 이재명의 재판은 계속 진행된다. 더 나아가 그와 관련돼서 이재명과 민주당이 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각 재판부가 판단할 일이다. 라고 대법원 2장문까지 내지 않았습니까? 자 어떻습니까? 이러니까 민주당이 지금 위기를 느끼는 겁니다. 왜냐? 이재명이 설령 당선되더라도 이재명 재판이 이어질 수밖에 없고 가장 문제인 선거법 재판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위기 속에서 민주당이 뭐하고 있습니까?
00:12:34
이러고 있는 겁니다. 대법 헌법 84조 멋대로 해서 국회 권한 총동원의 사법개혁을 하겠다라고 말합니다. 이걸 두고 지금 또다시 사법개혁이라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저는 언론사들이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요. 이게 개혁입니까? 아니, 민주당 마음대로 이 나라 법을 뜯어고친 게 개혁이에요? 근데 언론들은 모두 다 같이 이걸 개혁이라고 보도를 합니다. 어떻게? 받아쓰기 하는 거죠. 이건요, 사법개혁이 아니라 사법개악이죠. 더 나아가 이 나라의 상권분립을 완벽히 박살내는 것 아닙니까? 자, 근데 더 웃긴 건 이겁니다. 제가 우리 시청자 여러분도 이런 말씀드렸어요. 지금 얘네들이 헌법 84조와 관련돼서 누구의 손을 들어주길 원하는 겁니까? 헌재가 자신들의 손을 들어주길 원한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 그런다고 말씀드렸죠? 지금 헌재랑 대법이랑 싸우고 있어요. 서로 경제관계라고요. 우리가 가장 위라고요. 이러니까 민주당이 뭐하고 있습니까? 그 헌재의 손을 들어주기 위해서 대법 판결에도 헌법 소원, 즉 헌재 판결이 헌재의 대법의 판결이 헌재에 들어가서 또다시 재판이 진행되는 사실상 사심제를 하도록 법을 개정을 했어요.
00:13:51
지금 뭐하는 겁니까? 헌재 편을 들어주고 있는 겁니다. 헌재와 대법이 머리를 두고 싸우는 과정 속에 민주당이 지금 헌재의 손을 들어주며 헌재가 자신대로 손을 들어주기 위해 법을 뜯어오치고 있다고요. 그런데 오늘 굉장히 이례적으로 헌재가 이와 관련된 입장을 냈습니다. 헌재, 민주당 추진 재판 소원에 찬성을 하신대요. 심지어 대법이 따르도록 주정해야 된다는 역제안까지 했답니다. 자 그럼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안 그래도 문재인 정권 이후 이 나라의 재판 진행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늘어요. 이건요 형사재판뿐만 아니라 모든 민사재판까지도 어마어마하게 다 밀리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 헌재는 애초에 형사, 민사 재판을 담당하는 곳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기본권과 관련된 헌법과 관련된 해석을 내는 게 바로 헌재의 역할이에요. 그럼 제가 물어봅니다. 지금 헌재의 말에 따르면 대법이 내놓은 민사, 형사까지도 자신들이 모두 다 맞겠다는 건 아니겠어요? 그러면 이 나라 재판이 도대체 언제쯤 끝나는 겁니까?
00:15:14
이 나라 재판이 이재명과 민주당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국민들과 관련된 우리 국가와 관련된 재판이 얼마나 많아요 이재명 민주당은요 코딱지만큼 높습니다 근데 이걸 헌재가 막겠다? 그러면 고통반동은 누굽니까? 우리 국민들입니다 왜냐? 재판이 빨리 진행돼야지만 이와 관련돼서 일상 복귀가 될 것 아니겠습니까? 재판이 빨리 진행이 돼야지만 더 이상 내가 그 사법과 관련한 고통을 덜 겪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을 위해서 헌재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데 헌재는 옳다구나 하고 그 민주당의 손을 함께 들어주고 있다는 거예요. 여쭤봅니다. 이래도 헌재가 필요가 있습니까? 이래도 정치 집단이 아니에요? 이래도 헌재의 결과가 맞는 겁니까? 지금 보는 것처럼 이 나라 법이 얼마나 유린당하고 있고 그 유린당하는 과정 속에서 헌재라는 곳에서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정치적인 입장을 내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러니까 김문수보가 이재명 대통령 되면 짐정은 시진핑 히틀러 독재되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왜냐 이재명이 말하면 이 나라 법이 되기 때문이죠.
00:16:31
이재명이 말하면 이 나라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나라를 막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이번 대선의 본질을 아는 것이고 왜 우리가 똘똘 뭉쳐 이겨야 되는지를 한 번 더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이 뉴스로 가득했어요. 윤석열 대통령과 탈당 관련된 문제들. 저는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지만 이미 우리는 기준을 정했고요. 우린 그런 기준에 따라서 우리는 이런 뉴스보다 다른 뉴스를 더 수면위로 올려야 된다라고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신 분도 계시고 안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요 오늘 90%가 다 전유수였어요 싹 다 전유수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국민의힘 내부에서 계속 저 얘기만 하고 있기 때문이죠 언론들이 저런 얘기를 물어보거나 언론들이 저런 얘기를 하면요 틀어야죠 다른 이슈로 다른 주제로 근데 언론이나 기자들이 저런 뉴스를 물어볼 때 저걸 틀지 않고 계속해서 국민의힘과 캠프 내부에서 저 얘기만 하고 있으니 다른 뉴스가 나올 틈이 있겠냐고요.
00:17:43
자, 더 나아가서 오늘 하나 던져주지 않았습니까? 심지어 이분 국민의힘 당원도 아닙니다. 민주당에 10년 동안 몸 담았던 분이래요.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은폐하드 디스크 포렌시 차고 관련 기자회견 열었습니다. 근데 제가 깜짝 놀란 게 뭔 줄 아세요? 오늘 이런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국민의힘이 이와 관련돼서 받기는 받더라고요. 이재명 황금디스크 촉구에 해명 촉구 파도파도 끝이 없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국민의힘의 입장과 논평이 오늘 네이버 뉴스 기준으로 몇 건이 보도가 되었냐 놀라지 마세요. 파이낸설 뉴스 한 건 헤럴드 경제 한 건 딱 두 개로 끝났습니다. 딱 두 개로 끝났어요. 보시는 것처럼요. 조중동이라는 메이저 언론은 아예 보도도 안 했고요. 네이버 뉴스 기준으로 다른 언론사들도 아예 보도를 안 했습니다. 딱 두 건 났어요. 국민의힘에서 요런 요런 요런 얘기했다. 자 그러면 왜 그럴까요? 이게 끝입니다. 대변인도 아니고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박기녕이라는 사람이 그냥 글 하나 쓰고 그 글을 국민의힘 홈페이지에 올리고 기자들한테 뿌리고 이게 끝이에요.
00:19:09
지금 이러한 포렌식과 관련돼서 이재명 성남시장 관련된 내용이 이분은 목숨 걸고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국민의힘이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와 관련돼서 받아주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선대위가 나와야죠. 배치들이 나와야죠. 나와가지고 목소리 내야지만 보도가 빵빵 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와 관련돼서 이슈가 올라가고 이 이슈가 올라가야지만 지금 민주당 좌파들이 제기하는 윤 대통령 관련돼서 탈당 관련돼서 뉴스가 잠재워질 것 아니겠어요 아니 이슈를 이슈로 가려보자는 얘기를 몇 번이나 나고요 줘도 못 먹어 줘도 자 더 중요한 건 오늘 이런 기자회견을 열자마자 민주당 좌파들이 뭐 했습니까? 이런 발표합니다. 이재명 관리인 허위 조작 정보 116건 고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 여기 안에 누가 들어가 있냐? 앞서 말씀드렸던 이 백광현씨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분은 고발당할 생각하고 이런 일을 벌이는 거예요. 그럼 제가 물어봅니다. 배치들은 어떤 권한 갖고 있습니까? 불체포 특권을 갖고 있어요. 그런 배지가 지금 김상욱 탈당 이후 107명이 있습니다.
00:20:37
그러면 107명이 하루하루씩 돌아가서 기자회견 열어도 107일 동안 열 수가 있습니다. 근데 왜 안합니까? 아니 지금 우리는 지푸라기라도 잡아가지고 싸워야 됩니다. 근데 안하잖아요. 이러니까 언론에 보도가 안나는 거잖아요. 지금요. 자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오늘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좀 들려드리고 방송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보시면 내용이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주 이 자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에 성남시장에서 빠져나온 컴퓨터 PC 하드디스크를 공개했던 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백광현입니다. 지난주 기자회견 이후 저는 공신력 있는 기관과 협업하여 하드의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고 두 번에 걸친 포렌식 작업 결과 70%의 자료를 복구하였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처음에 누구의 것인지도 모를 만큼 깨끗했던 깡통 하드는 70% 정도의 복구만으로 약 천여 개에 가까운 파일들이 살아난 황금 하드로 변신했습니다. 이는 하드의 적출 폐기를 지시 실행하기 전 의도적으로 누군가 파일을 삭제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하드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연설문을 비롯한 비서실 관련 업무 문서는 물론 대장동과 관련하여 용적률에 따른 분양가 변동 보고서 등 그 시절 중요 문서들로 가득했습니다.
00:22:28
또한 성남시청 사내 메신저 내역같이 주요사건의 알리방이나 증거가 될 만한 기록들도 남아있었습니다. 복구율이 고작 70%였는데 말입니다. 하드에 들어있었던 내용 중 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성남시의 자료이다 라는 것을 입증해줄 폴더명이 적힌 이미지고요. 성남시 비서실 PC 하드에 있었던 파일들입니다. 여기 보시면 성남FC 관련된 파일도 있고요. 그리고 대장동 관련된 파일들도 물론 있고요. 한 가지 완벽하게 열리진 않았는데 2014년 1월 16일자로 표기된 문서 수사진행상황이라는 문서도 하드에 들어 있었습니다. 그 밖에 앞서 말씀드렸던 대장동 관련된 문서들도 상당히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가 지시에 의한 것이었는지 혹은 누군가 보험용으로 이 하드를 남겨둔 것인지 또는 정적 재고용으로 하드를 보관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된 공용물과 공용전자기록물을 이재명의 최측근이 의도적으로 손상, 은폐, 인멸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에 말입니다. 묻겠습니다. 이재명 일당은 무엇을 감추고자 이와 같은 불법 행위를 저지른 것입니까? 검찰의 압수수색 날짜를 알려준 건 누구이며 증거인멸을 지시한 건 누구입니까?
00:24:19
이건 역시 공무원 개인의 일탈입니까? 이번에도 또 이재명은 아닙니까? 김문기 씨를 모른다던 이재명 씨는 이 하드의 주인 역시 잘 모르십니까? 유동규가 측근이 아니라던 이재명 씨에게 이 하드를 파기한 비서는 역시나 하급 직원일 뿐입니까? 어제 저녁 무렵에 포렌식이 끝났습니다. 포렌식이 끝나자마자 기자회견을 잡고 공지를 알린 것이고요. 밤을 새워서 체크를 했지만 이 모든 자료를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아직 검토를 완료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물리적 시간이 부족했을 뿐 대장동 재판을 꾸준히 취재했던 저로서는 자료 분석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어떤 사건 어떤 부분인지 하나하나 꼼꼼히 분석해서 여러분들께 소상히 알릴 생각입니다. 허나 그 전에 수사기관 특히 대장동 관련 수사팀이 이 자료들을 요구하거나 저를 소환한다면 저는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관련된 모든 자료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증거물까지 모두 수사팀에 제공할 생각입니다. 지난 1차 기자회견에서 저는 이재명 후보에게 법적 조치를 하시려면 고발 말고 직접 고소를 해달라 조언한 바 있습니다.
00:25:50
하지만 언론에 보도되었듯 이번에도 역시나 저에겐 다른 사람을 통한 고발 뒤에 숨어버렸습니다. 고발이었습니다. 그것도 지난 기자회견 1차 기자회견 내용이 아닌 이 하드 내용에 관련된 내용이 아닌 저의 수많은 유튜브 컨텐츠 중 아주 사소한 꼬투리를 잡아 고발을 했습니다. 민주당이 저에게 갖다 붙인 딱지는 허위사실 유포였습니다. 일단 저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바 없으며 지난 몇 차례 당했던 민주당 인사들의 고발 모두 불송치, 무혐의 처리되었다는 점 명확히 밝힙니다. 사실 좀 웃겼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로 대법원 유죄 취지 파기 현상까지 당한 사람이 그 당의 대선 후보 이재명 아닌가요? 또한 선거법에서 허위사실 유포를 빼거나 완화하자고 주장하는 속보이는 집단이 민주당 아닙니까? 허위사실 유포라는 것은 이재명이 걸렸을 땐 없어져야 하고 반대쪽을 공격할 때는 있어야 하는 법입니까? 대한민국의 모든 법은 이재명을 피해가야 하고 일반 국민들에게만 엄격히 적용되어야 하는 겁니까? 12여 년간 민주당 당원 생활을 했던 자격으로 묻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신들 어디까지 망가질 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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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저를 고발한다는 기자회견을 하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정치자금법으로 고발하겠다. 라고 밝힌 박범계 씨 이하 민주당 의원들에게 묻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유죄가 나올 재판은 받지 않는다는 이 끔찍한 반민주 독재법은 혹시 당신들이 고발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어도 적용됩니까? 아니면 그때 가서 또 말과 얼굴을 바꾸실 건가요? 같은 국민인 게 창피할 지경입니다. 제발.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오늘 2차 기자회견입니다. 1차 기자회견 그리고 2차 기자회견 공지가 나가자 저에게 많은 응원 댓글과 SNS DM이 쏟아졌습니다. 참으로 감사하면서도 슬펐던 부분은 대부분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신 분들이 이 하드, 이 자료의 진실을 궁금해하시는 것에 앞서서 저의 안전을 걱정하고 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를 선량한 국민들에게 공포를 심어 상식을 마비시킨 민주당이라는 괴물이 만든 결과물이라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대로의 대한민국은 괜찮습니까? 누군가 용기내어 범죄를 고발하고 불법을 폭로하는데 고발한 이의 생명과 안전부터 걱정해야 하는 나라가 정말 정상입니까?
00:28:59
아무 힘없는 개인인 저는 오늘도 그저 여기 계신 언론인 여러분들의 용기와 끈기를 그리고 도덕적인 국민들의 상식적인 선택을 기대할 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늘의 2차 기자회견이 끝은 아닐 겁니다 수사기관은 하루빨리 저를 소환해 주시길 바라고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증거물, 자료들 모두 수사기관에 제출하겠습니다 저의 폭로는 폭로라는 단어가 조금 요즘 세상에 안 맞을 수 있겠지만 저의 폭로는 끝나지 않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자, 친구들 오늘 기자회견 영상을 좀 보여드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풀로 보여드린 이유는요. 언론들이 보도를 안 하기 때문이에요. 언론들이 1초 1분도 보도를 안 하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풀로 보여드린 겁니다. 친구들. 자, 이걸 보면서 저는요. 하나가 떠올랐어요. 뭐가 떠올랐냐? 곽종근이가 떠올랐습니다. 우리 생각해보십시오. 지난 그 말도 안 되는 내랏몰이 탄핵 몰이 과정 속에서 민주당 좌파들은 곽종근이라는 사람을 수차례 만났고 그런 곽종근을 회유해서 말도 안 되는 진술을 끌어내 언론 플레이를 펼쳐왔던 것입니다. 자, 근데 우리는 왜 못합니까? 우리도 할 수 있잖아요.
00:30:24
뺏지들 뭐하십니까? 당장 나서라 라는 말씀을 제가 한 번 더 촉구를 드려보는 거고요. 자, 더 나아가 가장 중요한 건 뭐겠습니까?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저 하드디스크 안에 담아있다라는 거고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점점점 하나하나 공개가 될 거라는 거예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 우리가 주목해둔 크게 두 가지죠. 첫 번째, 대장동 보고서. 두 번째는요, 사내 메신저입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건 바로 사내 메신저예요. 여러분들 사내 메신저라는 건 어떤 거겠습니까? 써보신 분들 잘 아시겠지만 굉장히 민감한 내용을 직원들끼리 얘기하는 걸 두고 우리가 사내 메신저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핸드폰은 우리가 뺏겨서 포렌식을 당할 수가 있는데 이 사내 메신저 관련돼서는요. 아직까지 수사기관이 포렌식을 했다 또는 사내메신저 관련돼가지고 언론 보도가 나온 적이 없어요 즉 이 사내메신저 안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앞으로 공개가 되면 이 파장이 어마어마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왜냐 우린 이걸요 우리 과거에 두 번을 목격해본 적 있습니다 어떤 일이냐 기억하실 거예요 문재인 정권 당시 LH의 불법 투기 그때 당시 LH 직원들이 뭐 했습니까?
00:31:53
서로서로 정보를 갖고 공유를 했습니다. 그게 뭡니까? 사내 메신저였어요. 사내 메신저를 가지고 자기들끼리 끌어주고 땡겨주고 LH에 대한 개발 정보를 마구마구 공유한 겁니다. 그런 식으로 뭐 한 겁니까? 이런 일이 터져버렸던 거예요. 자, 두 번째는 선관위 채용 비리와 관련돼서 사무총장들이 연이어 기소당했습니다. 그것도 어떤 일이 벌어졌냐? 바로 선관이 사내 메신저 포렌식으로 드러나게 된 거예요. 그때 당시에도 경찰이 뭐라 그랬냐면요. 김 전 총장이 부당한 영향을 행사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랬습니다. 수사기관을 못 찾았다 그랬어요. 그런데 감사원이 디지털 포렌식으로 선관이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 내용을 대거 확보하고 그와 관련돼서 걸려버렸기 때문에 기소당한 겁니다. 그만큼 이 사내 메신저 내용이 굉장히 민감하고 굉장히 중요해요. 근데 이걸요 이번 하드디스크에 담겨있다라는 거고 그와 관련된 내용들이 지금 하나하나 분석작업에 들어가고 그 내용들을 조만간에 까겠다라는 겁니다 그럼 제가 말하는 겁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뛰어가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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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씨한테 뛰어가십시오 더 나아가 지금 백광현씨가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대장동 수사팀을 향해 던지고 있잖아요 수사해라 자료 주겠다 뭐하면 되겠습니까 107명 국회의원 중에서 밥만이라도 대검 뛰쳐가십시오 검찰 앞에 가세요 빨리 수사하라고 발에 땀이 나도록 뛰란 말입니다 왜 일을 안해 왜 먹여줘도 밥상을 다 차려줘도 왜 밥을 못쳐드십니까 답답해 죽겠어 아주 그냥 자 저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용태야 일 좀 하고 내부 총질해라. 용태야 일 좀 하고 감나라 배나라 좀 하라고. 자 그럼 시청자 여러분들 우리가 이런 가운데서 저는 조금 우리가 방법을 달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제가 역할을 하나 좀 덜어볼게요. 자 무슨 얘기냐. 오늘 언론 보도를 보니까 신돌입역에서 한 우리 우파 국민이 김용태 내부 총질 관련돼서 항의를 하셨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것도 영상을 보여드리고 방송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00:34:51
아니 그만하면 안돼요 지금.
00:35:08
자 지금 보시는 것처럼 지금 김용태의 계속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대해서 우리 우파 국민이 화가 나서 김용태 따지는 겁니다.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우리가 김용태한테 따지더라도 우리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따집시다. 자 무슨 말이냐 저렇게 공개적으로 김용태한테 내부 총질이라고 얘기하면요 속 시원하죠 물론 따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저런 영상들을 누가 찍기를 원하냐면요 좌파들이 찍기를 원해요 그럼 쟤들 목적이 뭘까요 다른 사람들한테 저기 봐라 저기 지금 서로 싸우고 있다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쟤네들이 저런 걸 찍습니다 그리고 언론에 보도하고 영상을 까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김용태 마음에 안 들잖아요. 저도 화납니다. 김용태한테 많은 걸 따지고 싶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따지고 김용태한테 우리 감정을 표출하더라도 조금 우리가 다른 방법을 써보자고요. 어떤 겁니까? 김용태가 절대 말 안 하는 걸로 우리가 김용태한테 물어보면 되는 겁니다. 뭘 물어보면 되겠습니까? 이거 물어보면 되는 거죠.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은폐하드디스크 포렌시 기자회견 열었다.
00:36:30
거기 안에 내용 들어보니까 1500개 파일이 열렸고 그 안에 대장동 성남FC 심지어 사내 메신저 관련 내용도 들어가 있다. 알고 있냐? 너 이거 알면 빨리 깔아! 라고 우리가 물어보면 되는 겁니다. 그럼 어떻습니까? 언론들이 보도하겠죠. 언론들이 바라보겠죠. 용태가 이 얘기를 듣겠죠. 우리 그런 식으로 가봅시다. 그런 식으로. 지금 김용태를 향해서 화가 나잖아요. 김용태 열 받잖아요. 김용태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열이 받습니까? 말을 하는 겁니다. 김용태한테 말하라고 우리가 얘기하자고요. 어떻게? 공개적으로. 왜냐? 앞으로 대선은 이어나갈 것이고 대선이 이어나가는데 김용태는 선거 유수장에 계속해서 얼굴을 비칠 겁니다. 김용태뿐만이 아니라 실제 김문수 캠프를 비롯해서 국민의 국회의원들 계속 얼굴을 비칠 거예요. 우리가 그들을 향해서 똑바로 해라. 내부 총질하지 말아라. 라고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와 있어서는 내용을 담자고요. 내용을. 어떤 내용? 이거 얘기하라고. 이거 까라고. 강도 높게 얘기합시다. 어떻게? 어쩌면 욕설까지 섞어가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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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극적이어야지 언론들이 보도를 해주니까 자, 시청자 여러분들 우리 조금 방법을 달리합시다 누차 말씀드린 대로 우린 지금 여론전입니다 이 여론전에 있어 오늘 공개된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포렌식된 하디디스크 관련된 우린 끌어올려야 돼요 계속 끌어올려야 됩니다 왜냐? 민주당이 싫어해요 지금 보십시오 민주당 이와 관련돼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까? 민주당 이와 관련돼서 적극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안 하고 있어요. 그 말은 뭘까요?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요. 수면 위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걸 민주당이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면 민주당은 어차피 말 안 할 걸 어떻게 국민의힘을 향해서 말하게 만들자고요. 왜냐? 어쨌든 이것들이 여의도 밖을 뛰쳐나오고 있잖아요. 억지로라도 지금 여의도 밖을 뛰쳐나와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고 우리를 대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김용태한테 얘기해야죠 김용태한테 야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포렌식된 하드디스크가 기자회견을 두 번이나 열었다 그 안에 요런 요런 내용들이 있는데 너 그거 빨리 얘기해라 딴 거 얘기하지마 그거 얘기해라 라고 우리가 계속 얘기하는 겁니다 이러면 언론들이 찍어요 이러면 언론들이 얘기를 합니다.
00:39:16
우리 방법을 달리하자고요. 좌파들이 말하는 그 워딩에 들어갈 게 아니라 우리만의 워딩을 가져다가 김용태한테 항의를 하는 겁니다. 그럼 저는요. 충분히 우리의 여론전이 먹힌다. 우리가 올리고자 하는 그 내용이 수면위로 올라갈 수 있다. 라는 저만의 방법론을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용태 이용해보자고요. 용태. 보세요. 지금 김용태와 관련돼서 항의를 하니까 언론들이 영상을 대문짝만에 찍어가지고 보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 해보자는 겁니다. 그거. 자, 이렇기 때문이라도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거리에서 김용태를 보거나 또는 국민의힘 배치들을 보시면요. 어떻게 하냐? 똑바로 해라. 내부 총질하지 마라. 라고 얘기하는 거 중요하겠지만 그 전에 먼저 오늘 나온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포렌식된 하드디스크와 관련돼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거 얘기하라고 우리가 얘기해보자고요. 그 목적은 국민의힘이 얘기하냐 하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걸 우리가 항의해서 대문짝만하게 언론 보도 만들어보자라는 겁니다. 어차피 언론들은 쟤네들 이것도 싸우고 이것도 싸운다고 보도해요. 그러면 싸움판에 있어서도 어떻게 우리가 끌어올리고 싶은 내용을 가지고 싸움판을 보여줘야죠.
00:40:44
저는 그게 우리가 현명하게 국민의힘을 이용해 먹는 거다. 우리가 슬기롭게 언론풀이를 하는 거다라는 말씀을 제가 한 번 더 드려보는 겁니다. 자 그리고 용태는 제발 일 좀 똑바로 하세요. 제가 오늘 깜짝 놀란 게 뭐냐면요. 자 김문수 후보가 신도림의 첫 출근길 유세를 냈습니다. 그리고 악수 셀카 수돗국 공략을 했다라는 거예요. 잘 아시겠지만 어제 오늘 오전에 서울은 비가 왔습니다. 그리고 신도림역을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여기는 출근길 중에서도 퇴근길 중에서도 최대 지옥철이에요. 그런데 개찰구 앞에서 이렇게 선거 유세를 벌이면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요? 물론 김문수부를 지지하는 분들은요. 악수하고 응원해주고 사진도 찍고 하겠죠. 그런데 안 그래도 비가 오고 안 그래도 바쁜 출근길에 저렇게 언론사들 동원해다가 일렬로 나열해가지고 개찰구 앞에서 악수 보내면요.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사람들 싫어해요.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히려 비를 맞아야지 네? 아니 얼마나 좋습니까? 비가 알아서 와줘 근데 김문수보가 비를 맞아가면서 아 저 한번 지지 좀 보내주십시오 저 한번 찍어주세요 라고 비를 맞아가며 선거 유세를 벌이면요 국민들이 어떤 생각하겠습니까? 야 열심히 한다 진짜 절박하구나 언론들의 보도 빵빵 나오지 맞지 않습니까 흉기러분들? 비가 알아서 내려주고 있어요 비가 근데 비 맞는 과정 속에 나 좀 지지해주세요 라고 후보가 비를 흠뻑 맞으며 선거 유세를 벌이면요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연히 동정심이 나오죠 언론에 보도가 되죠 이런 것 좀 하라고 내가 이런 것까지 알려줘야 됩니까 그 많은 백치명 배지가 있는데
00:43:05
제가 이 아이디어를요 한두번 알려준게 아닙니다 제가 이 아이디어를요 한두번 얘기한게 아니에요 제발 중도중도 얘기만 하지 말고 니들이 그렇게 말하는 중도층에 뭐가 소구력이 있는지 그 중도층이 어떤 뉴스를 보는지 공부를 하고 얘기하세요 아니 개나 소나 중도 얘기 다 하면서 중도가 뭘 원하고 중도가 뭘 보는지를 공부를 안해 그냥 윤 대통령 얘기하고 탈당만 얘기하면 중도가 돌아온 줄 아는 망상에 빠져있습니다. 자, 제발 일 좀 합시다. 제발 머리 좀 굴립시다. 어떤 게 진짜 후보를 위한 거고 어떤 게 진짜 우리 진영을 위한 건지 제발 일 좀 하자라는 말씀을 드려보는 거예요. 자,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잽이 안 돼요. 성과면에서도 능력면에서도 청년도에서도 우리가 완벽하게 압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김문수보 파도파도 미담이야 이재명 파도파도 괴담입니다 미담과 괴담 중에 누가 이기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미담이 이겨야죠 근데 왜 그 홍보를 안해주냐구요 자 무엇보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이재명이 비맞으면 선거유세 해보세요 우리 국민들이 동정심이 얼마나 느끼겠습니까?
00:44:35
그런데 안 그래도 김문수보님 비 맞는 모습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실제 TK 지역, PK 지역에 있는 분들이 어떤 생각이 들겠냐고요. 진짜 힘들게 한다. 진짜 노력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 오늘도 보십시오. 지금 데일리한 여론조사 기준으로 7% 차이로 좁혀졌습니다. 그런 건데 중요한 건 크게 두 가지예요. 서울에서는 지금 김문수보가 앞서고 있다는 겁니다. 근데 중요한 건 대구 경북 TK 지역과 부산 울산 경남 PK 지역이 이재명이 생각보다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원래 이재명이 20% 이상 받으면 안 돼요. 근데 지금 대구 경북의 34점이 부산 경남 PK 지역이 42.9입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지금 뭐하는 겁니까? 이러면 안 돼요. PK, TK는요. 우리 텃밭입니다. 텃밭이라는 건 일단 김문수보와 관련돼서 악감정이 없어요. 뭐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그런 김문수보에게 동정심이 들게 만드는 거고 그 동정심을 통해서 김문수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리고 이 사람이 얼마나 일자라고 성과 있는지를 알려보자라는 겁니다.
00:45:56
답답합니다. 진짜. 네? 전 민주당원이 알아서 밥상을 차려줘. 하늘에서 알아서 비를 내려줘. 왜 전 민주당원이 주는 밥상도 하늘이 주는 비도 받아 먹지를 못하는 겁니까? 제발 치열하게 싸우자. 제발 처절하게 싸우자. 그게 진짜 지금 국민의힘 배치들과 템프가 해야 될 일이 있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자 이래서 말씀드리죠. 답답한 건 답답한 거고요. 우리는 우리 거 해보자고요. 말씀드렸습니다. 김용태를 만났을 때 윤 대통령 탈당 관련돼서 우리가 언급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전에 뭐부터 하자고요? 우리 이거부터 하자고요.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은폐 하드디스크 포렌식 내용. 용태 이거 알고 있냐? 용태야 이거 빨리 기자회견 열어라. 라고 우리가 떠들썩하게 얘기해봅시다. 그래서 우리가 그 떠들썩한 모습을 앞서 보여드렸던 이 KBS 영상으로 만들어내자고요. 저는 우리가 할 수 있다. 우리 할 수 있는 역량 된다. 라는 말씀 마지막으로 드려보며 오늘 방송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리 아직까지 좋아요 안 누르신 분들 좋아요 꾹 눌러주시고요. 우리 구독 버튼 안 누르신 분들 구독 버튼 꾹 눌러주십시오.
00:47:42
요즘 방송을 진행하면 제가 조금 헷갈리게 헷갈리게 합니다. 했던 말도 또 하고요. 하지 말던 말도 하고요. 헷갈리게 했다고 해요. 이유인즉슨 잠을 잘 못잡니다. 잠을 못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중요한건 우리 시청자 여러분 많은 양해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방송 진행함에 있어 발음이 좀 이상하거나 또 뭐 했던 말을 또 하거나 굳이 안 해도 되는 얘기를 할 때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이 좀 너그럽게 한번 넘어가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을 못 자요. 그래서 조금 상태가 좀 안 좋다. 근데 상태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라는 말씀만 좀 드려보면서 오늘 방송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건강관리 유의하시고요. 저는 다음 방송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시간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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